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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악플러가 필커에 남긴 상처에 대하여...

kdm2580
2008년 09월 01일 18시 34분 44초 4108 5
얼마전부터 우리주위엔 익명의 악플러가 여러 안타까운 생명을 빼앗아 같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가수와 배우였습니다.
이번엔 또 누구를 죽이려 하는지...이젠 아주 영화계를 죽이려 하는건지 안타깝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심경이 우울한 요즘 가만히 있는 저의 글에까지 이유없이 침범하고 건드리네요.
이번 기회에 sexyactress가 다시는 사람에게 시비걸지 못하도록 잠시만 씨끄럽겠습니다.

sexyactress 이 사람때문에
필커에 등록한 수많은 연기자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정보를 도움받아야 할 수많은 지망생들이 관심밖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진정한 영화인들이 필커를 떠나고 있습니다.
영화인의 커뮤니케이션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필커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렵게 영화하는 영화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또 무슨 상처가 있을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exyactress
2008.09.01 20:24
kdm2580씨 그러게... 왜곡된 정치관을 퍼트리지마세요.
좌파들의 정치선동에 물든 불쌍한 인간 ㅉㅉㅉ
leesanin
2008.09.01 22:02
사기를 저하시켰다고할 것까지야... 무에 있스리이까?
전대협 진군가 중에..
'강철같은 우리의 대오 총칼로 짓밟은 너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 때까지 '
그 노랫말처럼...
정신을 번쩍 들게 해준 sexy님께 고마운 마음도 조금은 가집시다.
ㅋㅋㅋ
Profile
sandman
2008.09.03 01:48
저도 사실 고마운데...
대동단결하게 만들지...
열받게 만들어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들지..
눈팅하는 횐님들 로그인 해서 글 쓰게 만들지...

전 고마운 마음이 많아요.


어허어ㅓ어어어어엉....
이런 걸 고마워 할 정도가 되었다니...
ytamin1981
2008.09.03 15:56
상종할 가치가 없으니 무시하면 그만이겠지요.
jin1103
2008.09.24 13:31
세상 어딜가나 때려죽이게 맘에 안드는 사람은 반드시 있는법이지요 ㅠㅠ
어쩌겠어요.그게 현실인것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다른사람에게 줄 영향과 타인의 맘을 헤아리는 따뜻함이 없고 신중함이 없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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