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제가 먼저.
영화는 롯데월드다.
왜냐면 모험과 신비가 가득하고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니까!
.
넘 억진가?^^; ^^

영화는 무비다

(기회는 찬스니까)

영화는 영화다.
(현실과 다르다 : 영화처럼 멋져보여서 뛰어들었으나 현실은 별로 영화같지 않은 ㅋㅋㅋㅋ)
(너무 비관적인가 크크)

영화는 중국집이다.

겉으로는 재료, 양념 조리기구, 주방장... 은 같다...
그러나 누가 만드느냐, 어떤 신선한 재료가 적재적소에
잘 들어 갔느냐에 따라
감동의 짜장면이 나온다.
눈물젖은 짬뽕을 먹고 싶다.는

영화는 필로폰이다.......

하면 할수록 자꾸 힘들어 질것을 알면서도 하게된다
영화없이 사는법을 모르게 된다.
나중엔 영화만이 이세상의 전부인지알게된다..
완전 마약임;;;

영화는 뜬구름이다....

영화는 낚시다. ~~

....
이런...
저... 낚인건가요? ^^
.
영화는 꿈이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ㅜㅜ;.

요즘 영화판의 분위기가
진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필로폰ㅎㅎ

영화는 산이다.
어디까지 올랐는지 정상에 도달하기 전에는 도무지 알수 없으니.
그러다 어느정도 포인트에 도달했을때 그 아래 상황이 훤히 보인다.
위쪽의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울지도 상상되고.. 오르기가 얼마나 힘든지도 알겠고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오르지 않고 뫼만 높다 하더라..
갑자기 떠오르는 시조.. 다들 산 정상에서 야호 외치시길.^^

영화는 우리 어머니 이름이다. ㅋㅋ 실제로요

흠흠 "영화는 사실이 아니라 진실이다"
눈에 보이는 당연하 사실보단 몰랐던 진실을 알리는데 값지게 쓰일수 있으니까

영화는 즐거운 상상이다.
완성작을 상상하는 그 순간은 즐거움이니까..
단 자신의 작품일 경우

영화는 애인이다.

우울할때 웃게 만들어주고, 울고 싶을땐 그냥 가서 울면되고, 화가 날땐 속풀이 해주고...
착한 애인처럼 찾아가면 말없이 옆에 있어주니까...

영화는 이제 내 옆에 있는까.. 어디 사람애인 없나..--;;;

영화는 렉스턴이다!

영화계의 1%만이 끝까지 살아남죠~

영화는 아이러니한 인생이다.

관객은 예측하고 불안해하고 기대한다.
인물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거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인물은 모르고 있다.
자신에게 닥칠 위험이 무었인지.
그러나 결국 영화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해결이 난다.
결과는 관객도 모르고 인물도 모른다.
그러나 인물을 만들어낸 신만은 알고 있다.

나의 주변은 항상 관객처럼 나에대해 예측을 하기도 하고 기대를 하기도 하며 불안해 하기도 한다.
재능이 없다라던지.뜬구름을 잡는다는지.모험이라고 한다던지.잘 됬으면 좋겠다 라고 하던지간에...

그러나 나의 영화인생의 해결은 이렇게 난다.
'실증'이 아니라 '과정'을 향유하는 것이다 라고..
그 결과를 어떻게 알았냐고?

나는 '신'이다.

영화는 그리움이다.. 한작품을 끝내고 나면 좀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혹은 그때가 좋았지 혹은 여타의 많은 생각을 하며 그때 그사람들 그 장면 그 여러가지를 아울러서 그리워하고 끝날때의 아쉬움이 믹스되서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생기거든요

영화는 팝콘이다

영화는 돈지랄이다. ;

영화는 조울증 이다...

영화는 도박이다..

영화는 막노동이다

영화는 유격장이다.

영화는 욕심이다. 용기다. 열정이다. 오기다.

영화는 냄비다

졎도뜨겁다가 졎도 빨리 식어버리는....

우와 냄비 한방에 와닫네....................

영화는 일기다.

여러사람의 기록이고역사이다.

영화는 '나 자신' 이다.

내가 만든 하나의 작품에 모든 사람이 희노애락을 느끼고
그 희노애락이 다시 내게 돌아오니까
내가 없인 그 희노애락의 단 한가지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영화는... 영화는... 영화는...

뭐지...

그냥 하고 싶으니까. 이거 밖에 모르니까.

영화는? 만들어진 기억이며,
잊혀지지않는 기억이다.^^

영화는 중독이다

힘들면서도 그일을 놓지 못하기 때문

그렇다면 연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