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파문하고는 동떨어진 이야기지만,,,,얼마전 고향에 가서 우연찮게 시골초등학교에 갔었더랬습니다,,,거기에서 제가 충격받은건,,,그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이,,혼혈학생들이었다는 겁니다,,,농촌 총각과 동남아시아 처녀의 결혼으로 생긴 그들,,,그들이 자랄때즈음 ,,,또 어떤 편견과 차별이 생길지 솔직히 암울하더군요,,,,이젠 "단일민족"은 앞으로 10년내에 우리나라에서 큰 문제로 다가올거 같습니다,,,,,내셔널리즘의 또다른 어두운면이 앞으로 생겨질까봐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구선수 징계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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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4945 |
2007년 11월 02일 20시 33분 52초 4056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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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국민들의 반응이 어땠을까.
그랬다면 이번일이 불거졌을때도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을까..싶네요.
우리민족 특유의 냄비근성..스티브유 사건때도 그랬고..
가까운 예로 한때 필커가 모배우의 중국 촬영장에서의 스텝 폭행 사건으로 인해 시끄럽던때도 ..
저는 언제나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정말 걱정돼는건 요즘 케이리그 응원문화를 보다보면..
그 축구선수분들이 아니라...
이나라의 자라나는 새싹들이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남이 못돼기"를 바라는 문화에..
점점 물들어가는건 아닌가..하는겁니다.
뭐...소주한잔 걸치고 나니 정리는 안돼지만..전 그렇습니다.
그랬다면 이번일이 불거졌을때도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을까..싶네요.
우리민족 특유의 냄비근성..스티브유 사건때도 그랬고..
가까운 예로 한때 필커가 모배우의 중국 촬영장에서의 스텝 폭행 사건으로 인해 시끄럽던때도 ..
저는 언제나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정말 걱정돼는건 요즘 케이리그 응원문화를 보다보면..
그 축구선수분들이 아니라...
이나라의 자라나는 새싹들이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남이 못돼기"를 바라는 문화에..
점점 물들어가는건 아닌가..하는겁니다.
뭐...소주한잔 걸치고 나니 정리는 안돼지만..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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