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깨시면 A/S 좀 해주십쇼. 몇군데 오바하신 부분 있다고 봅니다.
또다시 심형래 감독과 <디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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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pyohi | |
2007년 08월 06일 19시 45분 41초 4016 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길어요. 읽을 엄두가 솔직히 나질 않아요.
읽기가 넘 힘들다..
주루룩 내림..
죄송...
누가 3줄 요약 좀 해주세요.. ㅠㅠ
주루룩 내림..
죄송...
누가 3줄 요약 좀 해주세요.. ㅠㅠ
글이 너무 길어서 읽질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금 "디워"를 보고 오는 길인데....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제가볼 땐 감정에 호소해서 관객동원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영화에 내용은 없고, CG는 있더군요(그나마..)
오래준비한 작품일진 몰라도, 관객의 입장에서 오래 엉덩이 붙이고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전 심형래 감독은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 "디워"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금 "디워"를 보고 오는 길인데....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제가볼 땐 감정에 호소해서 관객동원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영화에 내용은 없고, CG는 있더군요(그나마..)
오래준비한 작품일진 몰라도, 관객의 입장에서 오래 엉덩이 붙이고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전 심형래 감독은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 "디워"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대체 어느 누가 지금의 "충무로"를 대표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떠한 영화에 대해 호불호의 감정을 갖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지요..
다만.. '만든 마음'과 '파는 마음'의 간극이 너무 벌어지면...
그 영화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배신감 느끼고..
기분이 상큼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랄까.. 상도덕에 어긋났다.. 라는 느낌...? ㅡ_ㅡ;; 에효...
그리고 어떠한 영화에 대해 호불호의 감정을 갖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지요..
다만.. '만든 마음'과 '파는 마음'의 간극이 너무 벌어지면...
그 영화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배신감 느끼고..
기분이 상큼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랄까.. 상도덕에 어긋났다.. 라는 느낌...? ㅡ_ㅡ;; 에효...
이제야 술이 깼습니다. 죄송합니다.
술기운에 쓸데없는 글을 길게 썼던 것 같습니다. 요즘 귀찮아서 시나리오 쓰기도 하세월 미적거리고만 있는데.
따라서 수정은 못하고 글만 싹뚝 잘랐습니다. 그래도 쓸데없이 좀 긴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좀 화가 났습니다.
물론 네티즌들의 광기에 가까운 공격과 방어에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소위 영화평론가들과 기자들이라는 작자들의 무차별적인 까대기에 말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감정적인 평가로밖에는 안 보였습니다.
그들도 나중에는 꼭 빠져나갈 변명 내지 해명을 하고는 하지만
솔직히 처음부터 '용가리 따위나 만들어 애들 코묻은 돈이나 훔쳐먹으려는 수작으로 영화를 만드는' 식으로 심형래 감독을 폄하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그들은 비록 아니라고 하면서 영화 자체만 가지고 평가한다고 변명 내지 해명을 하겠지만.
다시 반복하지만 임권택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유명감독들의 영화에는 끽소리도 못하면서.
물론 그들의 영화가 좋은 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소위 충무로 사람들도 심형래 감독이 충무로 출신도 아니고 디워 작업도 충무로에서 하지도 않아 이질감 내지 약간의 질투적 감정도 섞여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자신들은 하나같이 죽쑤고 있는데. 1억도 투자받지 못하고 있는데.
또한 사실이 이렇습니다.
그들의 이질감 내지 질투적 감정을 다 떠나서
호기심으로, 또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극장을 찾아 디워를 본 일반 어른 관객들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술기운에 쓸데없는 글을 길게 썼던 것 같습니다. 요즘 귀찮아서 시나리오 쓰기도 하세월 미적거리고만 있는데.
따라서 수정은 못하고 글만 싹뚝 잘랐습니다. 그래도 쓸데없이 좀 긴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좀 화가 났습니다.
물론 네티즌들의 광기에 가까운 공격과 방어에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소위 영화평론가들과 기자들이라는 작자들의 무차별적인 까대기에 말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감정적인 평가로밖에는 안 보였습니다.
그들도 나중에는 꼭 빠져나갈 변명 내지 해명을 하고는 하지만
솔직히 처음부터 '용가리 따위나 만들어 애들 코묻은 돈이나 훔쳐먹으려는 수작으로 영화를 만드는' 식으로 심형래 감독을 폄하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그들은 비록 아니라고 하면서 영화 자체만 가지고 평가한다고 변명 내지 해명을 하겠지만.
다시 반복하지만 임권택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유명감독들의 영화에는 끽소리도 못하면서.
물론 그들의 영화가 좋은 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소위 충무로 사람들도 심형래 감독이 충무로 출신도 아니고 디워 작업도 충무로에서 하지도 않아 이질감 내지 약간의 질투적 감정도 섞여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자신들은 하나같이 죽쑤고 있는데. 1억도 투자받지 못하고 있는데.
또한 사실이 이렇습니다.
그들의 이질감 내지 질투적 감정을 다 떠나서
호기심으로, 또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극장을 찾아 디워를 본 일반 어른 관객들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허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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