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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단편의 페이문제 최종 정리

guyfincher guyfincher
2007년 08월 03일 02시 14분 20초 4609 1
다 어렵습니다.
지원 받아서 만드는 단편들은 그 안에서 몇만원이라도 페이를 책정하면 되는거고
학생들의 마음과 사정을 알아서 적은 돈에도 불구하고 그 감독들의 미래를 보고 기꺼이 출연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원을 못받고 만드는 작품들은 페이지급이 여의치 않으면 오디션이니 모집공고 내지 말고 연영과면
연기 전공인 친구들이나 동아리면 동아리 멤버들, 워크샵이면 워크샵 동기들 출연시키면 됩니다.
대부분의 단편이 학생인데 페이가 있네 없네 못주네 주네 볼상 사납습니다.
이건 연출들이 모집공고에 공고를 내면서 <페이는 없습니다>라는 말을 너무 당연하게 공고한데서 일부 기인한 것임.
전주나 부산 등 국제 영화제에 가보면 참여한 영화들 중 비전문 배우들의 출연작품이 아주 많습니다.
아니면 연기를 시작하려는 미경력자들에게 출연의 경험기회를 주세요.
모두가 지혜롭게 해가면 방법은 많습니다.
파이가 형성되지 않은 단편의 바운드리에서 돈내라 마라가 우선이 아니고 예의와 범절이
우선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nahnnah
2007.08.03 14:42
ㅎㅎㅎ 제 말이 그말입니다.^^

미경력자들에게 기회를 주자...^^ 짝짝짝
근데, 완전 초보가 돈 안준다고 안한다고 하거나, 돈 적다고 안한다고 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ㅋㅋㅋ 안타까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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