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의견을 말씀드린다면....연출하실분과 개별 만남을 가진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이 그 역에 적합하다는 연락을 며칠후에 받았구요.
그 시나리오를 쓰신분만 오신게 아니라 촬영후 기존의 충무로 카메라 감독님들하고 다른분들하고 협의를 했던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거두절미하자면 오디션을 본다는거 자체가 좀 아이러니한 면이 있습니다.
오디션을 본다는건 본인이 그 배우의 연기를 평가할 능력이 있어야한다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오디션이란말이 이해가 되는거죠.
기성 배우들 단편영화를 찍어주는 분들보면(저는 그냥 단편영화라도 감지덕지 찍고 싶은 배우입니다.) 여하튼 영화로 잔뼈가 굵으신분들이실진데 그런분들이 가실 기회가 많지는 않다고 보구요(완전 무페이에 오디션본다고 오라하면) 그렇다면 저같은 초짜(단편 10편이상 찍지 않은 사람이라 제 나름대로 정하겠습니다)들이나 오디션을 보러 가는 사람이나 그 오디션을 주최하는 스텝분들이나(대부분이 학생분들이죠) 능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것 벌써 오래전부터 오가던 말이었고 뭐 저도farbe님과 의견은 공감합니다만 이런글 남기면 괜히 말이 길어지더라구요. ^^..나름대로 할말들이 많을테니....글구 요즘은 여기가 주제 토론 게시판이란 이름이 무색하다는 말도 나오고...
다 옳으신 말씀들이죠..
이제 요약하면 배우를 평가하기 앞서 배우보다 많은 연기를 하시거나 많은 연기를 경험하시거나 그런게 아니면 페이를 주시던가 그것도 아니면 오디션은 좀 ......실상 배우를 욕심껏 그리 뽑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그런 능력을 가지신분들은 섭외하기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침에 한가해서 그냥 써봅니다.. 뭐 다들 공감하시고 계셨고 이해하셨던 부분들이고 또 줄기차게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부분이긴하지만요..^^..좋은 하루 되세요.
그 시나리오를 쓰신분만 오신게 아니라 촬영후 기존의 충무로 카메라 감독님들하고 다른분들하고 협의를 했던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거두절미하자면 오디션을 본다는거 자체가 좀 아이러니한 면이 있습니다.
오디션을 본다는건 본인이 그 배우의 연기를 평가할 능력이 있어야한다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오디션이란말이 이해가 되는거죠.
기성 배우들 단편영화를 찍어주는 분들보면(저는 그냥 단편영화라도 감지덕지 찍고 싶은 배우입니다.) 여하튼 영화로 잔뼈가 굵으신분들이실진데 그런분들이 가실 기회가 많지는 않다고 보구요(완전 무페이에 오디션본다고 오라하면) 그렇다면 저같은 초짜(단편 10편이상 찍지 않은 사람이라 제 나름대로 정하겠습니다)들이나 오디션을 보러 가는 사람이나 그 오디션을 주최하는 스텝분들이나(대부분이 학생분들이죠) 능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것 벌써 오래전부터 오가던 말이었고 뭐 저도farbe님과 의견은 공감합니다만 이런글 남기면 괜히 말이 길어지더라구요. ^^..나름대로 할말들이 많을테니....글구 요즘은 여기가 주제 토론 게시판이란 이름이 무색하다는 말도 나오고...
다 옳으신 말씀들이죠..
이제 요약하면 배우를 평가하기 앞서 배우보다 많은 연기를 하시거나 많은 연기를 경험하시거나 그런게 아니면 페이를 주시던가 그것도 아니면 오디션은 좀 ......실상 배우를 욕심껏 그리 뽑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그런 능력을 가지신분들은 섭외하기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침에 한가해서 그냥 써봅니다.. 뭐 다들 공감하시고 계셨고 이해하셨던 부분들이고 또 줄기차게 지금까지 언급되었던 부분이긴하지만요..^^..좋은 하루 되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