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있는 글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의견들을 이야기하시면서
본의 아니게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되는 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 또한 어느 특정한분에게 심하게 반론을 애기했습니다. 그분에게는 이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분이나 말의 요지는 영화판이 잘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시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들 좋게좋게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필커에는 영화판에서 많은 경력과 세월을 보내신분부터 지금 막 영화를 시작하려는 영화학도까지 많은 분들이
드나드는 공간입니다.
그 공간을 서로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드는건 지금 영화에 미쳐있는 우리들이 아닌가 합니다.
서로 네가 잘못됏다 내가 잘했다가 아닌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말을 쓰고있는 저도 그렇게 떳떳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부끄러워 하면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독립이나 상업이나 다 나름데로의 시스탬이 있습니다. 단, 독립쪽이 많은부분 열악한 상황이기에
좋은 부분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저런 애기가 나오는 거니까 연출자분이나 배우분들 모두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이해하면서 활동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2007년 연초부터 싸우지 마시고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