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글쓴분 말에 동감합니다 ^^
저도 대학때 단편 찍을때 위의 방법으로 했었지요...
발품을 팔고 주변 인맥으로
배우든 소품이든 뭐든 구하게되면 참 기쁘고 그랬죠...
요즘은..인터넷이 너무 일반화 되어서 일까요?
예전같은 그런 맛(?)을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저도 여기서 가끔씩 어린학생들이 배우 모집하는 글 보면
쓴웃음이 지어질때가 있었습니다...
여러 학생 및 단편영화 감독님들....
12~3년 전만 해도 참 어렵고 힘들게 주변 친구들..
동네 슈퍼 아저씨 , 반찬가게 아줌마....등등
이런분들과 작업해도 좋은 작품 나오고 영화제 나가고
그랬습니다....^^
중요한건 영화를 만들겠다는 마음 가짐이지...
꼭 기성배우들과의 작업이 본인 작품의 퀄리티를
월등히 높여준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기성배우들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기성배우들과의 작업시에는 꼭!!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시구요..
감독과 배우 등등.... 이런거와 상관없이....
그건 인간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넘쳐나는 의욕은 좋으나 지나치면 그 의욕도 독이 되는 법입니다.
* 항상 글만 보다가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저도 대학때 단편 찍을때 위의 방법으로 했었지요...
발품을 팔고 주변 인맥으로
배우든 소품이든 뭐든 구하게되면 참 기쁘고 그랬죠...
요즘은..인터넷이 너무 일반화 되어서 일까요?
예전같은 그런 맛(?)을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저도 여기서 가끔씩 어린학생들이 배우 모집하는 글 보면
쓴웃음이 지어질때가 있었습니다...
여러 학생 및 단편영화 감독님들....
12~3년 전만 해도 참 어렵고 힘들게 주변 친구들..
동네 슈퍼 아저씨 , 반찬가게 아줌마....등등
이런분들과 작업해도 좋은 작품 나오고 영화제 나가고
그랬습니다....^^
중요한건 영화를 만들겠다는 마음 가짐이지...
꼭 기성배우들과의 작업이 본인 작품의 퀄리티를
월등히 높여준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기성배우들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기성배우들과의 작업시에는 꼭!!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시구요..
감독과 배우 등등.... 이런거와 상관없이....
그건 인간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넘쳐나는 의욕은 좋으나 지나치면 그 의욕도 독이 되는 법입니다.
* 항상 글만 보다가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보네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