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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모집 6263 글 당황스럽네여....

lookyhj
2006년 12월 29일 10시 54분 10초 4496 7
에휴....

그냥 그려려니 해야지......

20대인 제가 봐도 열이 나는데.......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인 선배님들이 보신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여......

조금만 부드럽게 글을 써주시지.........좀....
음............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writeroh
2006.12.29 15:46
ㅎㅎㅎ
읽어보니 직접적인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것 같네요
학생다운 열정이 느껴지던데요?
무엇보다도 '면접후 협의'라는
어른들의 의뭉떠는 멘트보다는 말이죠 ㅋㅋㅋ

너그럽게 생각하시길...
건승!
Profile
nahnnah
2006.12.29 19:10
집을 팔아서라도... 팔 집은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푸하하하~
너무너무 어이 없는 글이군요.
누가 누구를 평가 한다는 말인지...
30대 후반에서 40대 남자 형사역 하실 분을 구한다면서... 말투 한번...

저도 작년(2005)에 저 학교 학생의 공격적이고 비판적인 내용의 이메일 받아보고 어이 없어하며 상종도 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저 학교 학생들 작품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게된 일이 있었는데...

학교 분위가가 그런 건지...
나는 딱 그 팀만 그랬을 것이라고 믿고 싶었으나...

동국대, 중앙대, 한예종(나열 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등등 소위 말하는 명문 영화과 학생들과의 작품에서 기분 상한 일 당한적 한번도 없는데... 어허... 참...

다양한 출신의 다양한 팀의 작품들을 해 봤지만...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게 결론입니다.

순리에 맞게 예의 바르게 진행하는 팀과 일을 하는게 서로 서로 윈윈하는 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성 팀이 10대 20대 연기자를 구할 때도 저런 내용과 저런 말투를 쓰지는 않는데...... 모범을 보여 주는 선배가 없어서 몰라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긴 한데...
잘못되었다고 가르쳐 주는 외부의 선배들 말에 귀기울여 듣고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공격적이고 비판적으로 반박하며 발끈하는...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
heavencanwait
2006.12.29 21:42
그나저나 부산분들은 지원 삼가해달라니..이건 무슨 말일까요?
서울에서 찍는데 부산사람들이 너무 지원을 많이 한다는 말인가요?
부산이 영화도시다 보니 그만큼 배우지망생도 많은가...
아님 부산사람들 억양이 안고쳐져서 그러는지...
연기자모집 게시판에도 댓글을 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물어보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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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5582
2006.12.30 00:47
나두함 가서 읽어 봐야징!~^^ ㅋㅋㅋ
Profile
kyc5582
2006.12.30 01:03
아!~ 아!~ 감정평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말씀 드리것 슴돠!
뭐 별로 흠? 잡을 때라고는 글자 몇글(깎지?^^)자가 오타 난것 빼고는 그리 흠잡을 만한 것이 없는데요^^
이거 또한 관심끌기위한 문재 제기? 인가요?^^
뭐 자기 표현을 아주 놀리정연하고 확실하고 분명하게 잘 한 것 같네요^^
뭐 가끔 자기경험에 의한 방어적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기 경험에 의한 것이라 그 자체를 탓할 순 없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이상 냉정한 감정평가 였습돠^^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지요^^
dacs1
2006.12.30 10:45
올때마다 꼬리말이 길어지네요...^^..
뭐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읽어보면서도...사실 저도 반론을 제기한분말씀과 동감했었거든요...
근데 참 말 조심해야겠단 생각많이 드네요...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 또한 많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연말 잘 보내세요들..^^
leesanin
2006.12.30 13:10
부산 운운은... 유머스러운 표현 아닌가요? 제 귀에만 그렇게 들리는 지는 모르지만...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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