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막보내던 시절을 지나고 하고싶은 역이 있으면 보내려하는데..그러다보니 이것저것 걸려서 보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학생들이 확인도 안하나요?..거참...
제가 만나는 학생 연출자들은 그거보면 참 싸가지 있는 분들 같습니다...
일요일에도 국민대분들 촬영하시는데 출연료 챙겨주시길래 추후에 뒷풀이때 쓰시라고 사양했는데..챙겨주시더라구요...글구 한장면 못 찍은게 있어서 담에 오셔야되는데 그때 또 드리겠다고 말하길래...여자 연출이 싸가지가 있고 이뻐보여서..
지금 일요일에 받은출연료 봉투째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담에껏이랑 받으면 다시 돌려주려구요....
그거보면 참 운이 좋은거같습니다 저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