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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뭘 하자는건지..

jinkuk71
2006년 10월 31일 13시 13분 43초 4066 6
이제까지 필커를 오가며 조용히 연기생활을 하고있던 연기자중에 한사람입니다.
최근에 학기말이다 해서 졸작이나 워크샵을 겨냥한 연기자 공고가 많이 올라오고있는데요.게중에 프로필을 보내달라고 버젓이 멜주소를 적어놓구 몃주가 되고도 멜 확인조차 않하는건 또 뭡니까??
다른곳에서 연기자를 찾으신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케스팅을 않 하더라도 예의상 메일 확인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여?? 그럴꺼면 뭐하러 공고를 내서 연기자모집란만 지저분하게 만드는건지....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00528
2006.10.31 13:35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연기자모집란보기도...멜보내기도..거기에 쓰는 내에너지가 아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답답하네여ㅡㅡ;;
dacs1
2006.10.31 13:39
전 요즘 막보내던 시절을 지나고 하고싶은 역이 있으면 보내려하는데..그러다보니 이것저것 걸려서 보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학생들이 확인도 안하나요?..거참...
제가 만나는 학생 연출자들은 그거보면 참 싸가지 있는 분들 같습니다...
일요일에도 국민대분들 촬영하시는데 출연료 챙겨주시길래 추후에 뒷풀이때 쓰시라고 사양했는데..챙겨주시더라구요...글구 한장면 못 찍은게 있어서 담에 오셔야되는데 그때 또 드리겠다고 말하길래...여자 연출이 싸가지가 있고 이뻐보여서..
지금 일요일에 받은출연료 봉투째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담에껏이랑 받으면 다시 돌려주려구요....
그거보면 참 운이 좋은거같습니다 저는...^^
sh28ho
2006.11.01 14:02
맞습니다.
메일 확인도 하지 않을껄 왜 ........
서로에게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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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ni99
2006.11.03 00:35
전 27 살 남자구요 연기지망생입니다^^온라인보단 오프라인이 훨씬나을겉간네요..
소주한잔하실때 저 불러주세요` 물어볼것두 많구....제가 이쪽일을 늦게시작해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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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rim
2006.11.07 19:27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다들 확인 잘 해주시던걸요 ~ ^^*
그런 사람들은 다 벌 받게 돼있어요 ~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
dacs1
2006.11.07 23:32
예...저도 그런 경우 있는데...그냥 맘같으면 뭐라고 확 해버리고 싶지만...그냥 썻다가 안보냅니다....필커에서 꼬리말 달려다가 지우듯이.ㅋㅋㅋㅋㅋ....
근데 순간은 그러다가도 뒤돌아서 다시 보면 참 잘했다 싶습니다...뭐라고 해봐야..서로 기분만 더 상하게 될테니까요..
언제고 만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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