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TV 드라마에 대해서..(수정)

seoung11 seoung11
2006년 10월 14일 16시 23분 18초 3974 7
어느 온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단편을 연출한 감독님이 계신데여..나이는 20대 중반..

뭐..직접 얘기한건 아니지만..

어느분이.. 어떤 얘기를 하시다가.."드라마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밑에 답글이.. "드라마는 무시해도 돼여~" 라고 남겨놓으셨더군요..

그 말에 정이 뚝 떨어졌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훔..그러니까 영화가 아니면 무시해도 된다.. 라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 공부 중인 ~!! ^^;;;
사람은 언제나 꿈을 꾼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acs1
2006.10.14 16:36
무슨 말씀이신지요...너무 요약해놔서..좀 중략된 말들도 설명해주세요...
m00528
2006.10.15 00:34
저도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갰습니다
누가 뭔 이유로 드라마를 무시했다는건지요??
어쨌든 아무이유없아 무시하면안돼죠
좀 구체적으로 써주셨으면...
그리고 글쓰신분의 정체가??
배우?연출?스탭?
무슨얘긴줄 모르겠네요
dacs1
2006.10.16 23:56
ㅎㅎㅎ..그분말을 무시하세요.ㅋㅋ..어디든 장난으로 하는게어딨습니까?ㅋㅋ..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거지...

대학생이 초등학생애들 공부한다고 무시하면됩니까?..ㅋㅋ..예가 어떨런지 모르지만....그냥 공부 열심히 하세요..학생이시라니까.. ^^
leesanin
2006.10.17 11:29
영화인들은 영상장르중에서 영화에 대한 은근한 우월의식이 있지요. 연출상의 미세한 차이점 같은 것을 두고서 말이죠. 그것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하에서의 자위감일 수도 있을테지요.
m00528
2006.10.17 21:02
별로 신경쓰지마세요
이세계의 사람들중에 자기 잘난멋에 사는사람 많습니다
생각의 차이라 생각하세요
뭐 따지고 살면 영화못합니다
다 이해하고 살아야죠^^*
kimbsoo30
2006.10.18 09:51
저는 드라마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님 말그대로라면 그사람 날 열받게 하는군요
드라마의 현실을 잘 알고 그런말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10년넘게 하고 있지만
짧은 제작여건으로 그만큼 해낼수 있으면 어디한번 해보자구요 영화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만
그런식으로 하면 저도 얼마든지 무시하겠더군요, 맘튼 유감
dacs1
2006.10.19 17:46
대부분 저런 생각안하니까..kimbsoo30님 열내지마세요..^^..어디서고..좀 그런사람들있잖아요...영화에 발을 담근 사람으로서 참 저도 유감스럽습니다...대신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네요 (꾸벅)
1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