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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에 대해서..(수정)

seoung11 seoung11
2006년 10월 14일 16시 23분 18초 3974 7
어느 온라인 모임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단편을 연출한 감독님이 계신데여..나이는 20대 중반..

뭐..직접 얘기한건 아니지만..

어느분이.. 어떤 얘기를 하시다가.."드라마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밑에 답글이.. "드라마는 무시해도 돼여~" 라고 남겨놓으셨더군요..

그 말에 정이 뚝 떨어졌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훔..그러니까 영화가 아니면 무시해도 된다.. 라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 공부 중인 ~!! ^^;;;
사람은 언제나 꿈을 꾼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acs1
2006.10.14 16:36
무슨 말씀이신지요...너무 요약해놔서..좀 중략된 말들도 설명해주세요...
m00528
2006.10.15 00:34
저도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갰습니다
누가 뭔 이유로 드라마를 무시했다는건지요??
어쨌든 아무이유없아 무시하면안돼죠
좀 구체적으로 써주셨으면...
그리고 글쓰신분의 정체가??
배우?연출?스탭?
무슨얘긴줄 모르겠네요
dacs1
2006.10.16 23:56
ㅎㅎㅎ..그분말을 무시하세요.ㅋㅋ..어디든 장난으로 하는게어딨습니까?ㅋㅋ..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거지...

대학생이 초등학생애들 공부한다고 무시하면됩니까?..ㅋㅋ..예가 어떨런지 모르지만....그냥 공부 열심히 하세요..학생이시라니까.. ^^
leesanin
2006.10.17 11:29
영화인들은 영상장르중에서 영화에 대한 은근한 우월의식이 있지요. 연출상의 미세한 차이점 같은 것을 두고서 말이죠. 그것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하에서의 자위감일 수도 있을테지요.
m00528
2006.10.17 21:02
별로 신경쓰지마세요
이세계의 사람들중에 자기 잘난멋에 사는사람 많습니다
생각의 차이라 생각하세요
뭐 따지고 살면 영화못합니다
다 이해하고 살아야죠^^*
kimbsoo30
2006.10.18 09:51
저는 드라마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님 말그대로라면 그사람 날 열받게 하는군요
드라마의 현실을 잘 알고 그런말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10년넘게 하고 있지만
짧은 제작여건으로 그만큼 해낼수 있으면 어디한번 해보자구요 영화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만
그런식으로 하면 저도 얼마든지 무시하겠더군요, 맘튼 유감
dacs1
2006.10.19 17:46
대부분 저런 생각안하니까..kimbsoo30님 열내지마세요..^^..어디서고..좀 그런사람들있잖아요...영화에 발을 담근 사람으로서 참 저도 유감스럽습니다...대신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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