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시간 낭비이겠지요? 학생이든 경험있는 연출자든 작품 욕심이 크거든요. 연기자 테스트하려고 dv라고 해서 기백만원 쓰는 사람 하나도 없지요. 대개의 그들은 막노동하고 그러면서 모은 돈으로 자기 포트폴리오 만드는 거에요. 그러나 사실, 제작자의 죄가 큽니다. '나는 이런 연기자를 구한다'는 모집요강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지않기 때문이지요. 무턱대고 프로필을 돌리는 연기지망생도 있기는하지만..
시나리오도 사전에 보내주어야한다고 보네요. 바로 아랫 분, sun... 님 게시글에서 나타나듯 작품이 맘에 안들어서 출연을 취소햇다는 것을 보더라도 피차간에 시간 낭비 아니겟어요? 하지만 첨부터 초짜 아닌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요. 그것은 연출도 마찬가지예요.
시나리오도 사전에 보내주어야한다고 보네요. 바로 아랫 분, sun... 님 게시글에서 나타나듯 작품이 맘에 안들어서 출연을 취소햇다는 것을 보더라도 피차간에 시간 낭비 아니겟어요? 하지만 첨부터 초짜 아닌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요. 그것은 연출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