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는 바람의 나라의 표절이 아니란 판결이 났는데....
대개의 만화를 본 사람들은 만화 내용이 역사에 허구를 보탠 설정인데 역사를 대상으로 만든 내용이라 표절이 아니란 판결에 판사의 문화 감상 능력에 의구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표절 소송낸 원작가가 오히려 명예훼손고소당하였다더군요.
근데.
이게 우리나라가 외국 판권을 사들이는 현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겁니다.
창작품들이 씨가 말라가고 있다는거죠.
드라마는 그게 그 내용이고 쓰던 음악 하루종일 틀고 있고.
물론 음악도 창작자들의 에게 제 값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벨소리 컬러링 작곡자들도 다운로드 받는데 떨어지는 이율이 일본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 저작물들은 하나같이 홀대받는데
자국문화산업보호라는 명분의 스크린쿼터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