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전자팔찌? 국회의원및 고급 공무원 그리고 고급? 경제인및 제법 규모가큰? 종교계인및 그의 자녀?분들이 차서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이 어떠한지요?^^

kyc5582 kyc5582
2006년 02월 27일 18시 48분 18초 4021 2
이른바 성범죄 예방차원에서 "전자팔찌"를 강제착용해야 하는 법률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거의 확정되리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거 그냥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고 결정되는 것 보다는요 제목에 있는 것 처럼 수정 되어서 법률화 되어 결정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 되는디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뭐 굳이 과거의 언론에 나왔던 사례들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요?
때문에 더욱 제목과 같은 법률안으로 법이 확정되어져서 제목과 같은 분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 것 같은데요^^
물론 아직 순진한? 사람은 모를수도 있을 꺼구요^^

열분들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kyc5582(메니저구합 http://www.cyworld.com/kyc55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whynotme
2006.02.28 05:02
친구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한 친구가 상습적 성폭행자는 거세를 해야된다고 주장했고, 다른 친구는 거세는 너무 심하다고 했다.
난, 거세에 반대한다. 바로 사형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는 뻔한 이야기들...
인권이 어떻고 저떻고...
이제는 인권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서 스스로 대화에서 빠져버렸다.

씨벌넘들!
당나라당에서 예전에 전자 팔찌 하자고 할때, 뚜껑열린당 넘들이 인권 어쩌고 하면서 반대하더니,
이제와서는 앞장서서 지롤을 하고 자빠진다.
예전에는 인권이 중요했고, 이제는 인권이 안 중요한가?
정치가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구역질이 올라올 정도다.

전자팔찌던, 거세던, 사형이던 무엇이던간에
중요한것은 성폭력은 막아야한다는 것이고,
이것에는 모두가 찬성을 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인권에 대한 개념이 서로 다르다는 지점인데.

제발 주뎅이 벌리면 인권! 인권! 나발 불지말고,
인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부시 일마는 뻑하면 남의 나라 인권이 어떻고 주장하는데, 내가 보기에 제일 인권 존중 안하는 놈이 부시고,
제일 인권 없는 나라가 미국이다.

짐승한테 무슨 인권이 있나?
인간이라는 정의가 80%이상 물로 구성된 육체에 있나?
Profile
kyc5582
글쓴이
2006.03.02 11:03
"가치 있는 곳에 그 가치가 있다."
우선 한나라당을 탈당?한 모 의원이 성추행 한 사건에 대해서 당사자와 국민에게 무릅꿇고 사과 했다고 하는데 도무지 아무리 보아도 사과할 의지와 사과했다는 의사및 사과하고싶다는 모습 조차도 보이질 않는다. 그것은 그 사람의 표정에서 조차도 읽을 수 없다는데 대해서 참으로 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질감을 느끼고 있다.
즉 예를 들면? 일본의 수상?(신사참배하는넘빼고)및 각료들의 사과하는 장면들을 보면 참으로 눈물을 흘리는등 얼굴빛까지도 진지한 모습으로 반성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들을 읽을 수 가 있는데, 어떻게 된넘의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및 고위(고급?) 공무원및 고위층 인사?들의 반성하는 모습들을 보면 지극히 너무나도 형식적인 모습에 불과하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고 또한 허탈하게만 하는 것에 대해서 같은 인간이라고 인정해 줄수 없음을 느낀다.

참고로 나는 늬우스?를 접하기전에 이글을 쓴것 임에도 불구하고 같은날 저녁 늬우스에 한나라당의 모? 국회의원이 여기자를 성추행 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수의 고급? 공무원및 경제적으로 상류계층?에 있는 분?들은 역시 성매매및 성추행등이 너무도 당연시하고 일반화 되어 있으며, 선량하고 건전한 도덕적인 양심을 거스르는 것들을 너무도 당연시 하고 일상화 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줬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반성하며 분노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18

때문에 그들이 먼저 전자 팔찌를 차서 "솔선수범"을 보야야 하지 않을까?라느 제안을 해 본다.
또한 그들이 먼저 전자 팔찌를 차서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는 법률안을 공시화 해서 국회에서 통과 했으면 정말 좋겠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정말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을 신뢰 할 것이고 국회에서 무엇?을 한다? 하면 적극적으로 믿고 따를 것이며, 정말 밝은 우리나라의 희망을 볼수 있을 것이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배우가 되고싶은데요.. 3 흐아이아미 2012.06.21 3375
안녕하세요!! 2 하리짱 2012.06.26 2687
부천에 연기 스터디 그룹 있나요? 미쳐버린산타 2012.06.28 2886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는 배우지망생입니다 1 배우지망생^^ 2012.07.01 3341
안녕하세요~ 18살 여고생입니다 7 dheek 2012.07.14 2713
연기자분들께 감히 당부말씀드려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파랑기사 2012.07.19 2739
안녕하세요 22살 남자 입니다 1 시작이 2012.07.23 2489
꿈이연기자인13세 소녀입니다 1 으녕이닷 2012.08.02 2330
작품경력은 없지만 열정은... 아침한때눈 2012.08.07 2522
지금에라도꿈을 이뤄보고 싶습니다. 2 아침한때눈 2012.08.07 2861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모십니다 wodrnfl 2012.08.12 2935
안녕하세요 21살 배우지망생 임대용이라고합니다! 2 용용잉 2012.08.17 2634
경험을 쌓고싶은 여고생입니다 1 서민경2 2012.08.22 2256
배우님들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이런 연기지원자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2 노스텔지아 2012.08.23 2830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4 ***_ 2012.09.05 2382
23살 여자입니다. 연기자를 하고싶은데... 5 제네브 2012.09.10 2994
안녕하세요 20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박태현 2012.09.19 2055
주부들 연기 스터디나 연기 배울수 있는 곳이나 엑스트라 등록하는곳 있을까요? 1 버스훈남 2012.09.20 2351
연기자를 꿈꾸는 여고1학년.. 1 하늘사랑 2012.09.26 2197
안녕하세요 20살 배우지망생입니다. 2 Parkjun 2012.10.02 2233
이전
65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