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동포여러분 오늘이 3.1절 입니다
유관순님께서 독립을 위하여 우리 조상님들을 선동?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목숨을 받친 전초전의 날 입니다.
하여 저도 아침일찍 서민경제활동 독립을 위하여 밖으로 나아가 만세를 외치려고 하였으나 뜻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
단 한명도 동조 하시는 분이 없을것 같아서, ^.^;;
빨간 타우너 애마를 몰고 마누라 출근만 시킨후 30개월 딸아이가 고이 자고 있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간밤에 친일파 후손들이 친일공헌의 대가로 물려 받은 땅을 되찾아 갔으며 또한 되찿기위하여 소송을 하고 있다는 늬우스?를 접하고는 참으로 분통 터졌읍니다.

아니 생각하는 인간이라면 이럴수 있습니까?
즉 친일의 후손들은 친일로 인하여 피해를 보거나 손해를 본 사람들에게 그 어떠한 경제적 도움의 배상이나 사과를 한 흔적이 없는데.
오로지 법률적인 사고로 인해서 그 땅을 되찾을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판사들은 당연히 친일세력들의 사고로 인한 판단?
그렇다면 당연히 친일파? 물론 모든 판사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렇다면 그 후손들은 당연히 법률적으로 일본의 침략으로 손해를 본 민족에게
그 땅을 되찾아 손해를 배상하려는 것일까요?
그 렇다면 우리의 정서가 거부할 이유가 없겠지요?

허나 그렇지 못하기에 우리가 발끈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그 친일의 해택으로 인하여 땅을 되찾아가는 이들(친일파)에게 과거사의 손해배상청구를 집단으로 하는 것이 어떠할는지요?

동의 하시는 분은 요기에 리플을 달아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