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 었읍니다
우리나라 연예계 이대로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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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ENT | |
2004년 12월 17일 13시 07분 17초 6256 6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잘읽었고요...
근데 한가지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계약금을 적게해서 품위유지비정도로하고 일반 투자비또한 위약금에서 빼게되면 ,,,
계약금을 안준다는 말씀과도 같은것 같습니다 물론 위약금도 없겠지만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셨듯 분명 연기자나 배우는 만들수있어도 한 인간을 만들지는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과연 돈앞에서 초연한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무튼 하시는일 잘되시고 화이팅 하세요^^
제가 이번에 매니지먼트를 할려고 준비중인데 사실 계약금을 얼마씩 책정해야될지 ...어렵네요
물론 신인들입니다 .
참 한가지 더 물어볼게요.
연기자들 세금 문제들은 어케 하나요?
귀찮으시더라도 상세히좀 답글 부탁드립니다.
연기자 개런티가 1000만원이고 5:5 계약이면 총금액에서 5:5를 하는건지 아님 세금 빼고 5:5인지? 그리고 세금은 몇%인지? 에이젼트 몇%로인지? 등등 좀 상세히좀 가르쳐주세요.
(법인으로할때와 개인사업으로 할때 차이도요.^^)
근데 한가지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계약금을 적게해서 품위유지비정도로하고 일반 투자비또한 위약금에서 빼게되면 ,,,
계약금을 안준다는 말씀과도 같은것 같습니다 물론 위약금도 없겠지만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셨듯 분명 연기자나 배우는 만들수있어도 한 인간을 만들지는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과연 돈앞에서 초연한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무튼 하시는일 잘되시고 화이팅 하세요^^
제가 이번에 매니지먼트를 할려고 준비중인데 사실 계약금을 얼마씩 책정해야될지 ...어렵네요
물론 신인들입니다 .
참 한가지 더 물어볼게요.
연기자들 세금 문제들은 어케 하나요?
귀찮으시더라도 상세히좀 답글 부탁드립니다.
연기자 개런티가 1000만원이고 5:5 계약이면 총금액에서 5:5를 하는건지 아님 세금 빼고 5:5인지? 그리고 세금은 몇%인지? 에이젼트 몇%로인지? 등등 좀 상세히좀 가르쳐주세요.
(법인으로할때와 개인사업으로 할때 차이도요.^^)
denda700님께서 매니지먼트를 운영하신다고 하시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글은 제 마인드를 적은 것이오니 매니지먼트 전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계약금과 위약금은 사실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중 계약 또는 심각한 계약 위반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기 전에는 말이죠.
그렇다면 왜 위약이 없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령 매니지먼트에서 계약금으로 신인에게 500만원을 줬다고 합시다.
매니지먼트가 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2년동안 아무런 방송과 연예활동을 시켜주지 못했다면
연기지망생은 계약을 파기 해서라도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기획사와의 결별을 말하면 매니지먼트에서는 위약 얘기 부터 합니다.
여기서 저는 이러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경우 사실상의 피해자는 기획사가 아니라 연기자입니다.
그경우 매니지먼트에서는 어떠한 위약금 또는 투자 비용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2년동안 연기자가 보조출연을 하더라도 500만원 이상은 벌수있습니다.
그연기자는 시간을 낭비한 셈이죠. 그러므로 위약금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연기자 하나 방송 및 영화에 출연을 시키지 못했다면 깨끗히 계약을 파기
해줘야죠. 그런데 우리나라 매니지먼트에서는 돈 다 받아냅니다.
더럽고 치사하면 계약기간을 채우고 나가라는 거지요.
그래서 망한 연기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계약금으로 족쇄를 채우지 말라구요.
계약금은 1백에서 3백 사이로 주고 위약등 어떠한 경우라도 될돌려 받으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세금을 나누거나 하는 일이 복잡해서 세무서에 일을 맡겼습니다.
그래서 법인인 경우와 개인인 경우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개인도 사업자 등록을 낼 수가 있습니다.
연예인대리업으로 말입니다.
cf출연료 1000만원일 경우 모델에이젼시에는 전체 %에서 30%를 줍니다.
그리고 1000만원에 대한 원천징수세를 3.3% 내구요.
원천징수 대신 세금계산서를 발급 받으면 1100만원을 받으셔서 100만원을 세금으로
납부 하시면 됩니다.
모델에이젼시 수수료는 법적으론 20%지만 관례상 30%를 줍니다.
세금계산으로 주게 되면 330만원을 수수료로 주게 되는 거지요.
원천징수와 세금계산서를 지불하고 난 다음의 돈이 실수령 액이 됩니다.
637만원이 실수령 액인데 여기서 매니지먼트와 연기자가 돈을 나눔니다.
5:5 또는 6:4루요.
1000만원의 5:5 지분인 경우 수입을 벌었을때 실제 얻는 수입은 318만5천원이 실수령액이네요.
핸드폰 계산기로 계산을 한것이라 적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제 글은 제 마인드를 적은 것이오니 매니지먼트 전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계약금과 위약금은 사실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중 계약 또는 심각한 계약 위반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기 전에는 말이죠.
그렇다면 왜 위약이 없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령 매니지먼트에서 계약금으로 신인에게 500만원을 줬다고 합시다.
매니지먼트가 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2년동안 아무런 방송과 연예활동을 시켜주지 못했다면
연기지망생은 계약을 파기 해서라도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기획사와의 결별을 말하면 매니지먼트에서는 위약 얘기 부터 합니다.
여기서 저는 이러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경우 사실상의 피해자는 기획사가 아니라 연기자입니다.
그경우 매니지먼트에서는 어떠한 위약금 또는 투자 비용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2년동안 연기자가 보조출연을 하더라도 500만원 이상은 벌수있습니다.
그연기자는 시간을 낭비한 셈이죠. 그러므로 위약금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연기자 하나 방송 및 영화에 출연을 시키지 못했다면 깨끗히 계약을 파기
해줘야죠. 그런데 우리나라 매니지먼트에서는 돈 다 받아냅니다.
더럽고 치사하면 계약기간을 채우고 나가라는 거지요.
그래서 망한 연기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계약금으로 족쇄를 채우지 말라구요.
계약금은 1백에서 3백 사이로 주고 위약등 어떠한 경우라도 될돌려 받으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세금을 나누거나 하는 일이 복잡해서 세무서에 일을 맡겼습니다.
그래서 법인인 경우와 개인인 경우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개인도 사업자 등록을 낼 수가 있습니다.
연예인대리업으로 말입니다.
cf출연료 1000만원일 경우 모델에이젼시에는 전체 %에서 30%를 줍니다.
그리고 1000만원에 대한 원천징수세를 3.3% 내구요.
원천징수 대신 세금계산서를 발급 받으면 1100만원을 받으셔서 100만원을 세금으로
납부 하시면 됩니다.
모델에이젼시 수수료는 법적으론 20%지만 관례상 30%를 줍니다.
세금계산으로 주게 되면 330만원을 수수료로 주게 되는 거지요.
원천징수와 세금계산서를 지불하고 난 다음의 돈이 실수령 액이 됩니다.
637만원이 실수령 액인데 여기서 매니지먼트와 연기자가 돈을 나눔니다.
5:5 또는 6:4루요.
1000만원의 5:5 지분인 경우 수입을 벌었을때 실제 얻는 수입은 318만5천원이 실수령액이네요.
핸드폰 계산기로 계산을 한것이라 적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매니저 없이 일할 순 없나요? 이덕화 선생님도 90년대 들어서 매니저 두셨고... 80년대까지만 해도 매니저 없이 일하셨는데...
현실적으로 힘든가요???
현실적으로 힘든가요???
방송을 오래하신 분들이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송 초년생의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연예계 시스템이
그렇게 변했습니다. 영화의 경우 어쩌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방송의 경우 매니저 없는 신인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연 배우들의 스케쥴이 너무도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방송을 모르는 신인이 그스케쥴에 따라가기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경우 많은 노하우가 있으시기 때문에 가능하고 또한 매니저를 두십니다.
직업 매니저요. 쉽게 말해서 월급직 매니저를 두십니다.
말그대로 매니저죠.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매니저 란 (manager)[명사] 1.(연예인·운동선수 등의) 섭외 교섭이나 시중을 드는 사람. 2.(호텔 따위의) 경영자나 책임자. 거든요.
그런 전문 매니저의 경우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가방보찌 라고 합니다.
은어이며 속어고 전문가들이나 쓰는 신종어죠.
우리나라 연예계 시스템이
그렇게 변했습니다. 영화의 경우 어쩌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방송의 경우 매니저 없는 신인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연 배우들의 스케쥴이 너무도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방송을 모르는 신인이 그스케쥴에 따라가기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경우 많은 노하우가 있으시기 때문에 가능하고 또한 매니저를 두십니다.
직업 매니저요. 쉽게 말해서 월급직 매니저를 두십니다.
말그대로 매니저죠.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매니저 란 (manager)[명사] 1.(연예인·운동선수 등의) 섭외 교섭이나 시중을 드는 사람. 2.(호텔 따위의) 경영자나 책임자. 거든요.
그런 전문 매니저의 경우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가방보찌 라고 합니다.
은어이며 속어고 전문가들이나 쓰는 신종어죠.
마지막 글 이 2005,1,30,일에 올라있군요, 아직도 현업에 관련중인지 궁금하군요,진솔하게 확신있는 기준으로
피력한 글에 호감이갑니다, 의외라 생각될지모르지만 50 대의 연기자의길 을 모색중인사람입니다.
혹 시간이 허락된다면 도움말좀 듣고싶군요, 위 홈페지 클릭이 되질않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이메일주소는 line1110@korea.com 입니다.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력한 글에 호감이갑니다, 의외라 생각될지모르지만 50 대의 연기자의길 을 모색중인사람입니다.
혹 시간이 허락된다면 도움말좀 듣고싶군요, 위 홈페지 클릭이 되질않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이메일주소는 line1110@korea.com 입니다.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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