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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배우님들 참고하세요

TK.V
2022년 03월 08일 10시 19분 09초 4138 3 3 1
링크나 연락처 메일류는 삭제한다니 공고글로 올립니다


급하게 배우 구한다는 공지고 지역도 제가 사는 지역이라 메일 지원했고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예 섭외 된줄 알고 스케줄 다 빼놨습니다


다시 연락준다는 말만 들었으니까요


막상 오늘 시간에 가서 연락하니 이러더군요 그건 섭외전 스케줄 되는지 물어보는것이고 연락 따로 안주면 다들 알아서 취소 된걸로 알아서 따로 연락안했다였습니다


예 관행이라는거죠 그럼 연락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라는거고 그시간까지 배우는 어쩌라는건가요 잘못 안것은 제 잘못이라 할수 있다 치는데 

제작사는 그럼 알려줄 의무없이 기다릴려면 기다리고 말려면 말아 어차피 할 사람 많아 이런 마인드라는건가요?


전 이런관행 더 이상 놔둘수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리면서 알립니다 


참고들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Screenshot_20220308-100402_Samsung Internet.jpg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당
2022.03.09 21:14
"제작사는 그럼 알려줄 의무없이 기다릴려면 기다리고 말려면 말아 어차피 할 사람 많아 이런 마인드라는건가요?"

서류에서 떨어진 것에 일일이 연락 다 해주는 회사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이바닥은 나이가 많든 적든 배우 지망생이
1년에 수천명씩 나옵니다 그렇다고 퇴직이란 개념이 있는 곳도 아니니 ...

대부분 인터넷 구인류는그렇습니다 개인독립단편영화에서 지원자 수백 명정도도 일일이 연락 안하는게 통상인데 ...
그리고 허위구인 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람 만나보지도 않고 프로필만 보고 뽑는다는건 대부분 구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시작하는 분인거 같은데 이런 거에 화나서 이렇게 까는 글 올리면 일하기 힘들겁니다 더 심한 경우가 훨씬 많을테니
까요 이름 날리는 배우가 아닌 이상 배우는 대부분 을의 입장입니다
chunjae
2022.03.10 18:05
감당
본문에 바로 연락이 왔다는 부분이 있어서 애매하네요.
어떤 연락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다시 연락을 주신다는 말에 스케쥴을 계속 비워두셨던 것에
아쉬움이 있으셨나봅니다.
새요
2022.03.11 20:39
이런 걸로 화가 나시니 아직 어리시고 피가 끓는 것 같습니다.

더 자주 겪으실 일이긴 하겠지만,
그런 대우 안받게 큰 배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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