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가끔 연기자 모집란에..

skow12
2009년 02월 09일 19시 14분 39초 3934 6
가끔 모집란에

"대신 식사는 제공해 드립니다."
"대신 차비는 제공해 드립니다."

이런 글을 보면 화가 난다.

그럼 그것조차 안해줄 요량이었나?

대한민국만세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boy97
2009.02.09 19:40
방송 해보셨나요?? 방송은 밥 안주고 차비 안주는데..^^
현장마다 다르겠지만요...테클 절대 아니니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해요
skow12
글쓴이
2009.02.09 19:45
드라마 말씀이신 것 같은데 나중에 돈주잖아요^^
혹, 드라마가 아니라면 어떤 현장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love2evol
2009.02.09 19:56
드라마는 대신 페이가있잖아요?
공정하게 누군가 페이를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단편영화라도
오디션보고 하겠죠.. 오디션이다 뭐다 시간뺏고 대본외우고 감정처리하고 하는데
대신 식사는 제공해드립니다. 대신 차비는 제공해드립니다...
그럴꺼면.. 자기학교 학생모집하는것이..? 노역은 아버지나 어머니데려다가..?
물론 태클이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저도 물로 노페이로 나가보았습니다.
하지만.. 한번하고나니 사람보다는 참.. 다시하고싶은생각이없어졌습니다.
많은 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차비밥값포함해서 페이얼마라고 적어놓으면 참.. 좋겠습니다.
학생이라서, 또 개인사비라서 돈을드리기어렵습니다 또는 페이없습니다. 대신 열정적으로임해주실분찾습니다.
여기가 그냥 인간시장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요세들어서 저질오디션이 많이 올라오기도하고..
조합이라도 만들고 싶을뿐입니다. 연기를 오래하기란..정말 힘드네요^^;;
암튼!! 여지껏 저의 푸념이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m00528
2009.02.09 21:40
드라마는 페이 있는데요
페이 안주고 밥도 안주면 도둑놈의 쉐리지...
acestyle
2009.02.09 22:12
꼬아서 생각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생각해보세요~ㅋㅋ
간혹보면 그것조차 안해줘서 욕먹는촬영팀들있자나요~^^
그래서 최소한의 대우는 해주겠다라는 말이겠죠~
좋게좋게 생각합시다~~ㅋㅋ
Profile
sandman
2009.02.10 01:00
대신 오셔서 식사 한번 쏘아 주세요..
대신 오셔서 술 한번 쏘아 주세요..

라고 글이 쓰여진다면.. 본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질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넷 모든 기사나 글에 반응하다보면 제명에 못살듯이..
상관이 없으면..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겁니다.

이렇게 글 쓴다고 그런 증상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또 없어진다 하더라도..

또 미래에 작품 찍게 되는 학생들이 또 그렇게 올릴 거니까요...

참고로..
글 올린 사람은 참 예의가 없거나.. 센스가 없거나... 뭐 그런 것 같네요.

한국 속담처럼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 데 말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차라리 쓰지를 말던가.. ^^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연예인 기획사,연기학원 독립영화와손잡고 메이져급 손꼽히는회사로 일본의경우 1 polos 2009.05.07 4765
배우를 꿈꾸는 한 학생입니다. 2 zelkovaya 2009.08.15 4767
연기에 대해질문좀 드립니다.. 부끄럽지만 4 kdmd123 2009.03.03 4769
입시생이 연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5 karis1004 2010.04.28 4769
진정한 예술영화 란? 6 byongwoon 2009.07.18 4771
현재 대학 휴학생 배우가 꿈인 남자입니다. 3 우리야 2010.03.22 4772
아...중앙대 학생들 왜이럽니까!!?? 진짜 짜증나요. 12 bamba 2008.05.27 4773
연기자들의 출연계약에 대해서... 3 핑크레이디 2011.09.29 4773
대학과 오디션 4 편배우 2010.03.05 4775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멈춰 서 있는 한 청춘입니다. 여러분들이 봤을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정말 가장 8 영화배우박상천님 2010.03.12 4775
 . 7 필름makers 2010.01.25 4776
지금 제가 해야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5 kukho228 2009.02.24 4778
진로고민입니다.혼자고민하는것보다 충고를들어보려고 합니다. 1 별이빛나는새벽 2010.01.30 4779
프로필사진찍을때 되신 배우분들 같이 찍으러가요~ 9 gyeina 2009.06.17 4783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영화선배님들..! 13 sangbo87 2007.03.13 4784
위대한 영화인 故 장태원군을 그리워하며!!(배우 홍석연) 2 shoulder61 2006.11.04 4785
글쓰는 연기자가 꿈인 학생입니다 4 tlsghklove23 2009.01.30 4785
질문입니다. 1 titifnal 2007.03.06 4786
미팅때 여배우가 노메이크업으로 나오는 것 어떻게 생각하나? 5 ybn827 2006.02.15 4787
(펌)올해 연기대상 후보 - 톱질하는 아저씨 4 antikoko 2008.10.08 4788
이전
68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