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3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타고난 연기력이 대체 뭔가요

qkdh852
2009년 01월 23일 11시 06분 45초 4418 4
끄적 끄적 친구들한테물어보면 조니뎁이나 톰크루즈같은 거물급배우나

어릴때 부터 성인까지 사랑받는 아역배우라고들하는데요

저는 아역배우들은 꿈을 빨리정한것이고 조니뎁이나톰크루즈 같은경우는 엄청난 노력을 요했을것같은데..

타고난 연기력이란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는건가요
인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soon1227
2009.01.23 13:26
에너지 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똑같은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그사람만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이 있잖아요~

모든걸 담고 있는듯한 눈빛이라든지,,

그 에너지는 따라하려고 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 배우의 인생에서 묻어나오는 거죠^^: 그런걸 말하는것 같네요
skow12
2009.01.23 20:47
연기의 재능은 뛰어난 발음일 수도 있고,
표현 능력, 대본 분석력, 발성 등등
연기를 위해 갖춰야할 기본기 중 무엇하나만
뛰어나도 재능을 갖췄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지 제 생각이에요^^;
Profile
unanee
2009.01.23 22:01
뚱딴지 같은 소리지만...이런 단상이 떠오르네요. "재능이 있으면 열정이 부족하고, 열정 있는 사람은 날 것 같은 감성이 부족하니...우린 누구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허~~~"
xhsixhsi0314
2009.01.25 11:29
음.. 제 생각은.. 그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
전 캐릭터와 스토리에대한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가 그 캐릭터로 그 순간에는 되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고난 배우는 있겠죠. 하지만 재능과 끼가 있어서 그걸 밑바탕으로 노력하는 배우도 있습니다.
이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부산에 연기 과외로 좀 유명한곳 없나요? 3 삼각김밥 2016.04.10 525
요즘 배우모집글에 올라오는 댓글들... 3 hohoyao 2016.04.14 1648
연극과 vs 영화과 2 유타 2016.04.15 1425
좋은 연기자란? 2 meno 2016.04.15 822
누가 연세대학교 [버터공장] 노페이 사건을 다른 사이트에 퍼갔는데 난리났네요...;; 1 ew 2016.04.18 1997
과외를 직접 하고 계신 배우님들..고민이 있습니다.. 7 전마생 2016.04.21 1709
재연드라마 2 뚜비두밥 2016.05.04 914
미리알고있는 것에대한 부자연스러움 4 사실 2016.05.07 974
안녕하세요. 배우가 꿈인 27살 청년입니다.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4 hch90 2016.05.16 1448
예술인 복지법 '예술활동증명' 세미나 종이상자 2016.05.17 483
크리스쳔 분들 읽어주세요^^ kwonzzang 2016.05.17 666
26살 연기준비하는 지망생입니다 4 은지* 2016.05.19 2094
서초경찰서 지원하신 분들 3 파란아게하 2016.05.22 1288
안녕하십니까 인권영화 -어디야- 감독입니다 대략난감 2016.05.25 831
에이트볼 픽쳐스 현주소 아시는 분? 알랙스 2016.06.01 491
필름 메이커스에 건의 합니다. 12 파도 2016.06.02 2186
ㄴ배우와 감독사이 뭐가 더 힘든가? shjvt9 2016.06.03 646
연애의온도 / 이민기 독백 아위듀필름 2016.06.13 3551
연애의 온도 / 김민희 독백 아위듀필름 2016.06.13 3018
캐스팅이 안 되시면 어떤 일을 하세요? 4 NamuA 2016.06.15 3009
이전
86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