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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어려울때 더욱 힘들게하는 배우공고들..ㅠ

whgdmsdudghk
2008년 09월 20일 16시 53분 47초 4365 3
많이 지치고 힘들때 입니다. 매니져의 한사람으로서 배우들을 알리고 키운다는것 조차 힘이드는데..
혼자서 피땀흘려 뛰어다니시는 수많은 배우님들 께서는 얼마나 더 힘들겠습니까? 이곳 필름메이커에는 참 좋은 정보도 있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 / 정말 화가날 정도의 공고문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픔니다.
이미 엎어진 작품을 가지고 배우님들과 스텝들을 모집하는 광고및 몇번이고 오디션을 봐놓고서 제차 새롭게 오디션을 보는 엉터리 작품등.. 이제 막 시작하려는 순수한 연기자들을 현혹하는 모집글을 보면 이계통의 한사람으로써 맘이 아프네요. 직접 어떤 작품들인지 얘기를 올려 드려야 마땅하나...저에게 직접 쪽지를 주시면 어떤 것들인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배우님들및 스텝분들 께서 작품및 감독, 영화사등을 잘 고려해보시고 절대로 피해입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필/커의 발전과 보다 좋은정보와 알찬 지식을 위해 모두 노력합시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z0422
2008.09.20 17:04
그런작품?들 어디 한두개 이겠습니까? 어려울때일수록 힘냅시다.
jangscjot
2008.09.20 21:11
꼭 상습범들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Profile
kyc5582
2008.09.21 14:43
그런것은 여기 올려야 해요

그 것은 다중의 알권리 입니다.

절대 명예회손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절대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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