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우연히 이사이트를 알게됐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소견이나. 당부 부탁드려요.
제가 올해 2008학년도로 연극영화과를 지망했지만.
안타깝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입시생들이 그렇고. 저도 그렇고. 재수라는 현실이 많이 힙들더라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건 작년 3월부터해서 1년이 됩니다.
연기지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나오신 분이 해주셨구요.
4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스터디 였어요.
평소에 학원에 얽매여서 입시연기를 원하지 않은 저한텐.
좋은 시간이었지만. 막상 떨어지도 나니
그런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서울에 있는(수원살아요.) 연기학원을 다닐까 생각중인데.
많은 경험이 있거나. 들은것이 있으신분들은 저에게 조언을 해주셨습합니다.
이번에도 과외를 하는 것이 좋은지.
학원을 다니는게 좋은지....
뭐 물론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중요합니다만.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좋은 학원을 알고계시면 리플 달아주시구요.
과외선생님을 하시는 분들중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연락드립니다. 01050231180
3. 아니면 그 강사?(선생님?)께서 가르친 4명을 포함하여 수강생이 모두 대학 입학에 떨어진 것인지요?
4. 그리고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의 말씀은 어떠한 뉘앙스?가 있는 것인지요?
가령? : 인맥? 또는 머니?등의 실력과는 상관없는 영향력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5. 좋은 학원을 알고 계시면 리플 달아주시구요.라는 의미는 무엇인지요?
1)그 학원만 댕기면 대충해도 지망과에 합격을 할수 있다라는 신뢰? 또는 믿음?을 뜻하는 것인지?
2)아니면? 정말 양심적인 교육의 실력향상에 의해서 동지망과에 합격 할수 있는 학원을 말하는 것인지요?
6. 과외선생님들중 경험이 많은 분들은 연락 부탁 드림니다.라는 뜻은?
1)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훌륭한? 선생님을 뜻하는 것인지?
2)아니면 어쨌뜬? 동지망과에 합격?을 시켜주시는 선생님을 뜻하는 것인지?
이거참 궁금해 지는데요.....,
7. 몇해전에 아주 훌륭한 음대지원생이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명문대는 모두 재수를 해가면서 까지 지원을 해 보았으나 모 두 낙방을 하였고(물론 같은 고등핵교에 댕기던 그 보다 실력이 뒤떨어지던 학생들은 당당하게?^^;; 합격을 하였음), 우리나라에서의 좁은 곳을 선택하기보다는 미국이나 독일등 음대로서의 아주 훌륭한 대학에 소위 입학원서를 지원을 하였더니 각나라의 대학마다 최고의 성적으로 합격을 하여 전학년 전액 장학금과 그 부모에게 까지 이렇게 훌륭한 학생을 우리 학교에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감사패를 주고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 잊지 않고 있음을 기억 하는 것이 비정상? 인가요?
참고로 그 학생은 우리나라에서 그 누구에게도 래슨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치 가수 송창식 선생님처럼 말이죠.
서민가수로서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양희은 선배님도 송창식 선생님을 선배님이라고 호칭을 해주는 미덕에 역시 훌륭하신 분 이란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저도 kyc5538님이 무슨 의미로 이 리플을 쓰신건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
1. 중앙. 수원. 동덕에 지원했습니다.
2. 합격한 수강생은 없습니다.
3. 제가알기론 2명의 수강자가 있고 둘다 동덕여대에 합격한걸로 알고있습니다.(각각 년도는 다름)
4. 여기서 중요한데요. 인맥이나 머니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입시를 보다 전략적으로 하는것을 말한것이 었습니다.
비유하자면 공부역시도 열심히 보다 효율적이면서 전략적으로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머니.인맥의 영향력이 있다하여도 그렇게 해서 대학을 들어가고 싶지도 않구요..
5. 글쎄요.. 좋은학원..
물론 합격율이 좋은 것도 있겠고. 선생님들의 학교 출신도 중요하겠고.
하지만 제가 말한건 열의를 가진 선생님들이 많은 학원을 뜻한거였구요.
사실 제가 가르친 선생님은 점점 열의가 없어지시더라구요.
그 문제엔 저희문제도 있겠지만.(^^ 실력이 잘 향상 되지 않으니.)
6. 경험이 많다. 꼭 제가 그분에게 레슨을 받겠다는 것이아니라요.
조언을 부탁한겁니다. 경험자만큼 좋은 선생님도 없겠거니와.
매년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보편적인 견해도 있으신게 당연한것이구.
저의 의도를 이해하셨는지. 이해하지 못한부분이라면
다시 리플 달아주시구요. 마지막 7번말씀 감사드립니다.
우선 어떠한 의미?를 강조하려고 한 것은 아니구요.
우리나라의 예체능계의 입시문제에 대한 부정적인면을 외면할 수 없음에 리플을 달았던 것이구요.
물론 꼭! 예체능계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암튼 기본적으로 아주 훌륭한 마인드 또는 정서를 소유하고있는 학생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이 예체능계의 부정적인 면을 높이?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출수 없는 현실이 있어서,
yujinjj님과 같은 소수의 학생들이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고 또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합니다.
명문대 입시는 정말 전략이 필요 합디다.^^
내경험으로 봐도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그 전략도 본인이 스스로 짜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번 입시의 경험을 되살려서...,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전략을 짜서 노력을 하시면 정말 내년엔 꼭 원하시는 대로 뜻을 이루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