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데려다 시키세효, 처음부터 연기경력자들 데려다 쓸 필요 없습니다.
배우...문제...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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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89 | |
2007년 11월 05일 19시 59분 22초 3976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낳을까요"가 아니고... "나을까요"입니다.
낳다; 새끼를 낳다
낫다; 병이 낫다 또는 ㄱ보다 ㄴ이 낫다
낮다; 높이가 낮다
이런 구분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순 오타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반복하고 있어서 볼때마다 맘이 불편하네요.
감독이 되려는 사람은 정확한 맞춤법으로 쓴 시나리오를 만드는것도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춤법이 틀린 시나리오를 받게 되면, 일단 신뢰가 생기지 않고, 간혹 보이는 단순 오타 정도야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보이는 반복되는 오류는 신뢰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처음 작품을 만드시는 입장이라면,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 것 같구요,
나중에 영화제 출품해서 경쟁할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할때 전문 배우를 적정한 수고비를 부담하고 함께 작업하는게 좋을 겁니다.
첫 작품이지만, 경력자의 도움을 받아가며 작업하고 싶으면 스탭들과 배우를 경력자로 구하시고, 거기에 따른 경제적 보상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배우들은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도, 습작에는 출연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업작품에 준하는 돈을 받는 것도 아니기에, 적은 돈을 받으면서 작품다운 작품이 아닌 다음에는 그 시간에 창작욕과 경제면을 다 충족시켜주는 다른 일을 하는게 더 낫기 때문이지요.
어떤 배우가 출연하느냐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같은 배우가 출연해도 어떤 감독이 만드느냐에 따라 작품은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배우는 좋은 감독과 작업하고 싶어하고, 감독은 좋은 배우와 작업하고 싶어하지요.
답은 딱 하나입니다.
감독은 좋은 감독이 되어야 하는거고, 배우는 좋은 배우가 되어서 서로 환영 받는 그 분야에서는 인정 받는 사람이 되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공부도 필요하고, 실습도 필요하겠지요?
그 과정에서 비용 지출도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고, 학교를 다녀도 학비가 들듯이...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자신이 처한 위치가 어떠한지... 이런 것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겠지요?
지금 올린 글을 봐서는 카메라 워킹 실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시면 될듯하구요, 책에서 읽고 공부한 것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또 이론과 실제 적용에 있어서 뭐가 헤깔리는지...
컷은 어떻게 붙고 또 안붙는지... 그런 것들을 확인 하는것을 목표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러기에는 영화를 잘 아는 사람이 조연출을 봐주면 더 좋고, 배우는 그냥 지인들 중에서 섭외해서 서로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가는 기회로 하고 즐겁게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맞춤법에 잘 맞게 시나리오 쓰는것도 소홀히 하지마시구요~ ^^
낳다; 새끼를 낳다
낫다; 병이 낫다 또는 ㄱ보다 ㄴ이 낫다
낮다; 높이가 낮다
이런 구분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순 오타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반복하고 있어서 볼때마다 맘이 불편하네요.
감독이 되려는 사람은 정확한 맞춤법으로 쓴 시나리오를 만드는것도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춤법이 틀린 시나리오를 받게 되면, 일단 신뢰가 생기지 않고, 간혹 보이는 단순 오타 정도야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보이는 반복되는 오류는 신뢰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처음 작품을 만드시는 입장이라면,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 것 같구요,
나중에 영화제 출품해서 경쟁할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할때 전문 배우를 적정한 수고비를 부담하고 함께 작업하는게 좋을 겁니다.
첫 작품이지만, 경력자의 도움을 받아가며 작업하고 싶으면 스탭들과 배우를 경력자로 구하시고, 거기에 따른 경제적 보상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배우들은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도, 습작에는 출연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업작품에 준하는 돈을 받는 것도 아니기에, 적은 돈을 받으면서 작품다운 작품이 아닌 다음에는 그 시간에 창작욕과 경제면을 다 충족시켜주는 다른 일을 하는게 더 낫기 때문이지요.
어떤 배우가 출연하느냐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같은 배우가 출연해도 어떤 감독이 만드느냐에 따라 작품은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배우는 좋은 감독과 작업하고 싶어하고, 감독은 좋은 배우와 작업하고 싶어하지요.
답은 딱 하나입니다.
감독은 좋은 감독이 되어야 하는거고, 배우는 좋은 배우가 되어서 서로 환영 받는 그 분야에서는 인정 받는 사람이 되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공부도 필요하고, 실습도 필요하겠지요?
그 과정에서 비용 지출도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고, 학교를 다녀도 학비가 들듯이...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자신이 처한 위치가 어떠한지... 이런 것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겠지요?
지금 올린 글을 봐서는 카메라 워킹 실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시면 될듯하구요, 책에서 읽고 공부한 것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또 이론과 실제 적용에 있어서 뭐가 헤깔리는지...
컷은 어떻게 붙고 또 안붙는지... 그런 것들을 확인 하는것을 목표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러기에는 영화를 잘 아는 사람이 조연출을 봐주면 더 좋고, 배우는 그냥 지인들 중에서 섭외해서 서로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가는 기회로 하고 즐겁게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맞춤법에 잘 맞게 시나리오 쓰는것도 소홀히 하지마시구요~ ^^
배우의 비중이 얼마나 큰가를 절실히 느꼈을때 오디션을 보시고 조건합의를 보시고 정식 배우 경력자의 캐스팅을 하세요~
저도 많은 영화작업을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습작 정도의 작업에서는 배우 오디션 등을 통해 캐스팅을 하는 건 배우에게 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지인들과 맘편히 작업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어느 정도 페이를 줄수 있는게 아니라면요) 특히 어머니역 정도의 나이있는 배우분에겐 최소 1일 10만원의 페이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한국예술 등에서 5~6만원의 보조출연자분을 섭외해야겠죠.(연기력 위험부담) 그것도 아니면 역시 스텝들의 어머님이 나서는 수밖에요..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미디액트나 한겨레, 독립영화협회 등의 영화관련강좌를 들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최소한이라도 아는게 도움이 될 테니까요. 힘을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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