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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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배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nachi666x
2007년 08월 08일 16시 07분 49초 3934 3
여기에 이런 글이 않맞는걸 알지만... 너무 급해서 몇일 게시하고 빠른시일내로 삭제하겠습니다.

이번에 단편영화를 찍으려, 현재 프리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텝, 음악, 콘티작가 등 왠만한 중요사항은 준비가 된상태이지만,

아직 배우를 못구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괜찮은 남자 김 꽝 수" 이고, 연기자 모집란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배우 컨셉이 20대중반의 뚱뚱한 남자인지라, 여기저기 수소문 해도 캐스팅 하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나 예전에 제가 찾는 배우컨셉의 분과 촬영을 하셨거나, 주위에 맞는 배우가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hero-v-@hanmail.net 메일주소도 있습니다. ^^

그럼 수고하세요~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nahnnah
2007.08.09 00:26
이곳의 연기자 등록 게시판을 찬찬히 잘 보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 능동적으로 적극적인 행동이기에 수동적으로 기다리는것 보다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 프로필을 검색해서 연락 주시는 경우엔 그 많은 프로필들 중에서찾아서 연락 해 주신 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정을 하게 되거든요.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 노력이 귀찮은 과정일 수 도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이런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하는걸 한번 보게 되는 것 또한 결코 헛되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 계속 이쪽 일을 하실거라면...^^

근데, 요즘 몸 좋은 몸짱을 구하는게 더 쉽죠? 뚱뚱한 배우가 더 귀하니...^^ 몸짱되기가 더 어려운데 우리 배우들 정말 자기 관리 잘한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몸짱은 많은데 몸꽝은 잘 없다는...^^
nachi666x
글쓴이
2007.08.09 18:52
아...네... 물론 다 찾아봤구요, 타학교 연극영화과 엔터테이먼트 회사까지 다 가봤습니다.
다행인게 한분 미팅날짜가 잡혔네요^^
글은 내일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
ssiskiss
2007.08.16 10:01
감독님께서 너무 눈이 높으신 것 같네요....ㅋㅋ
20대 중반의 뚱뚱한 배우는 많을 것 같은데....ㅋㅋ
캐스트넷도 배우 많이 있던데....ㅋㅋ
하긴... 거기는 초보연기자들이 많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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