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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배우 홍석영)

shoulder61
2006년 10월 25일 19시 50분 26초 4662 1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사랑은 이긴다’ ‘빈랑’


[서울신문]20일 막을 내린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뉴커런츠’상을 말레이시아 탄 취무이 감독의 ‘사랑은 이긴다’와 중국 양헝 감독의 ‘빈랑’에 안겨줬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0일 해운대 PIFF센터에서 폐막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은 이긴다’는 아름다운 영상언어로 시골 출신의 한 여성을 통해 당시의 도덕적 삶을 훌륭하게 조명했고,‘빈랑’은 훌륭한 연기와 영상미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드러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뉴커런츠상은 영화제 유일의 경쟁부문상으로 아시아 신인 감독의 작품들 가운데 최우수작에 수여된다. 상금은 3만 달러. 또 최우수 한국영화에 주어지는 NECPAC상은 노경태 감독의 ‘마지막 밥상’에 돌아갔고, 최우수 한국 단편영화에 수여하는 선재상은 이진우 감독의 ‘바람이 분다’와 윤성호 감독의 ‘졸업영화’가 함께 수상했다. 한국 다큐멘터리 최우수작에 주어지는 운파상은 김덕철 감독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과 김명준 감독의 ‘우리 학교’가 공동 수상했다.

다음은 기타 부문 수상작.

▲KNN관객상=‘하얀 아오자이’(감독 후인 루) ▲CJ컬렉션=‘크레이지 스톤’(닝 하오),‘울 100%’(도미나가 마이),‘일루전’(엘렌 라모스ㆍ파올로 비야루나),‘여우비’(호우항),‘엄마는 벨리댄서’(웡칭포ㆍ리커록) ▲한국영화 공로상=마샬 크나벨 프리부르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데라와키 겐 전 일본문화청 문화부장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류더화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이렇게 이기사를 올리는 이유는 내가 "마지막밥상"에 출연해서 성과를 얻음을 자랑하고자가 아니라
"마지막밥상"의 성과가 우리의 독립영화,영화인에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는데 있다.
정말로 우리 독립영화,영화인들 모두 용기와 희망을 갖고 끝까지 영상작업에 매짐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속히 독립영화 전용관 건립과 독립영화 전용 상영tv가 활성화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독립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배우 홍석영 드림-

나는 촬영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dm2580
2006.11.01 10:50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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