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3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독립영화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배우 홍석영)

shoulder61
2006년 10월 25일 19시 50분 26초 4663 1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사랑은 이긴다’ ‘빈랑’


[서울신문]20일 막을 내린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뉴커런츠’상을 말레이시아 탄 취무이 감독의 ‘사랑은 이긴다’와 중국 양헝 감독의 ‘빈랑’에 안겨줬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0일 해운대 PIFF센터에서 폐막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은 이긴다’는 아름다운 영상언어로 시골 출신의 한 여성을 통해 당시의 도덕적 삶을 훌륭하게 조명했고,‘빈랑’은 훌륭한 연기와 영상미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드러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뉴커런츠상은 영화제 유일의 경쟁부문상으로 아시아 신인 감독의 작품들 가운데 최우수작에 수여된다. 상금은 3만 달러. 또 최우수 한국영화에 주어지는 NECPAC상은 노경태 감독의 ‘마지막 밥상’에 돌아갔고, 최우수 한국 단편영화에 수여하는 선재상은 이진우 감독의 ‘바람이 분다’와 윤성호 감독의 ‘졸업영화’가 함께 수상했다. 한국 다큐멘터리 최우수작에 주어지는 운파상은 김덕철 감독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과 김명준 감독의 ‘우리 학교’가 공동 수상했다.

다음은 기타 부문 수상작.

▲KNN관객상=‘하얀 아오자이’(감독 후인 루) ▲CJ컬렉션=‘크레이지 스톤’(닝 하오),‘울 100%’(도미나가 마이),‘일루전’(엘렌 라모스ㆍ파올로 비야루나),‘여우비’(호우항),‘엄마는 벨리댄서’(웡칭포ㆍ리커록) ▲한국영화 공로상=마샬 크나벨 프리부르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데라와키 겐 전 일본문화청 문화부장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류더화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이렇게 이기사를 올리는 이유는 내가 "마지막밥상"에 출연해서 성과를 얻음을 자랑하고자가 아니라
"마지막밥상"의 성과가 우리의 독립영화,영화인에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는데 있다.
정말로 우리 독립영화,영화인들 모두 용기와 희망을 갖고 끝까지 영상작업에 매짐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속히 독립영화 전용관 건립과 독립영화 전용 상영tv가 활성화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독립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배우 홍석영 드림-

나는 촬영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dm2580
2006.11.01 10:50
화이팅 입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연기자 or 시나리오 작가. 1 suk5353 2008.02.13 4706
이제 스무살이되는 고삼입니다. 진로 문제때문입니다. 2 hotzlhot 2008.12.11 4705
mdmeister님 말씀 지고지순하며 온당하며 좋은글 이라 생각 합니다. kyc5582 2008.11.27 4705
저에게 충고를 해주세요. 3 깝더리 2010.02.22 4702
필름케이커스, 영원하라~~~ eazyup 2006.02.05 4699
황당사건 2 junggy454 2009.08.14 4698
연기를 업으로 삼고 싶으신가요!? 6 q7896 2010.02.06 4697
인생의 있어 슬픔이란 철이 들때 부터이다!! 2 BMH0923 2007.01.27 4694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본 배우 6 isotnp 2006.06.21 4689
영화속의 여성상... 9 joymusic 2009.07.16 4688
책좀알려주시겠습니까??. 9 깜찍천사 2010.05.09 4687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고 싶습니다. 3 engum 2009.05.27 4685
정말 막막합니다... 3 김상민 2010.02.26 4684
여러분 제발 제 글좀 봐주세요 ㅠㅠ 고2학생의 처절한 몸부림 입니다 1 hidehide 2009.08.25 4683
개나소나 다 연기한다~? 1 line1110 2006.03.11 4680
연기자모집란에는 연기자모집글만 올리면않될까요? 3 skyjunwon 2009.02.02 4678
초보 연출가로서 배우님들께... 9 perproxy 2005.10.27 4678
20살의 배우의꿈 1 Eagerer 2011.07.18 4677
페이문제 정말 답답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17 jhfly0418 2007.10.17 4676
영화배우가 꿈인 장애인입니다 1 moviemad 2007.04.17 4676
이전
50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