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0528 님의 글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병아리 연기자입니다 아직 큰역은 없었지만 단역으로 몇편나가서
연기자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입니다.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솔직히 단역이나 조조연급에 출연한 연기자분들 좀 각성해야겠어요
심저 ㅊ오디션에 합격하여 촬영장에 와서 슈팅이 들어가면 폼잡고 다니던 연기자 몇 몇분들
감독님에게 욕먹고 결국 나가리 되더군요
자신의 연기실력은 인정안고 괜히 감독 욕하는 사람들보면 참 한심한 느낌이 듭니다.
촬영장에서 돌아가는 뒷모습이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괜한 제작부나 감독님 욕만 하고 다니는 연기자분 방송계 영화계 소문 일사천리로 펴집니다.
입조심하시고 연기연습 무척하세요 스타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촬영장에서 스타들 하는 연기보면 우린 옆에 얼굴도 못 들어요
tv 몇번 나갔다고 스타인양 아께 힘주는 단역 연기자님들 정신차리세요
같은 연기자로서 충고합니다.
네..항상처음처럼...연기자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겸손함과 아직도 부족해라는 마음으로...열심히해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배우로써 자신을 아낀다는건...거만하고 폼잡는게 아니라...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dlag*****님 말씀처럼 좀더 노력하시면 다들 모양만 스타가아닌 진정한 스타와 배우가 될것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