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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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기자(를 꿈꾸는 직장인)의 주저리주저리.

missparker missparker
2005년 05월 24일 17시 07분 51초 4938 1
05년1학기MT 036.jpg

1. 연기자 모집 게시판을 보시면 알겠지만....'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아역 모집에 철판 3cm 깔아준 다음 응모했습니다.
무작위 추출(=만나는 사람마다 미처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잡아서) 을 통해 선택한(=재수없게 걸린) 사람들에게 '나 문소리 닮았냐?!'라고 묻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특히 눈이) 닮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면...........문소리라기보다 나이 좀 더 든 박슬기에 가깝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OTL)
하지만 희망을 아주 버린 것도 아니어서, 거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으흐...;;;

2. (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디션 서류심사 신청을 했다는 제 상사분께 드렸더니....'알아서 하라'십니다. =_=;;; 극구 말리실 줄 알았는데,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지만, 만일 붙는다면...워낙에 바쁜 직장인 관계로, 아마 일이고 뭐고 그만둬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일 그만두는 건 상관없지만, 그 상사분께 마음의 상처라도 드리지 않게 될까 고민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그래서 또 속 좀 타고.....

3. 여전히, '배우는 외모인가? 아니면 연기력인가?'라는 딜레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필커 여러분들은 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4. 사진은 이번에 대전 근처 대둔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_^
with a glimpse of eternity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kyc5582
2005.05.26 17:33
정답은 둘다 입니다.
그리고 둘중에 하나일때도 있는 것이고요^^
열심히 하세요 저두 초짜?예요^^ 연락좀 주세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도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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