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용모가 약간 함량미달(....)이라면 연기력이라도 좋아야 할 텐데...]
다른 연기는 웬만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면서도 눈물 연기라든지 하는 건...어렵거든요. OTL
울 때가 되면 제대로 울어줘야 하는데, 도저히 눈물은 안 나오고......
슬픈 느낌도 별로 들지 않아서 곡소리만 엄청 해 대는........
내면과 외면의 괴리감이라고나 할까....
다른 배우분들은 그런 느낌 안 드시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어벙해서(......................) 그런 건가요?
(위는 짤방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가 부처님 오신 날이었네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