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 이예주 감독

ghoguma
2021년 06월 05일 07시 37분 09초 1367 1 1

3732227908_GkaPH2LB_4aca42943c6091987c5d006d492f5f59e7cbce71.jpg

 

씨네허브 플랫폼 인터뷰 진행 <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 – 이예주> 

 

Q.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각본, 감독도 하지만 연기도 하고 있는 21살 영화학도 이예주입니다. 최근에는 딩고와 바이럴 광고 작업을 배우로 같이 했습니다.  

 

 

Q. 이 화(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를 만들게 된 이유가 있나요? 

선생님께서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땐 자기 얘기를 쓰는게 좋다고 해서 제가 고등학생때 친했던 동성 친구에게 잠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감정을 떠올리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화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Q. 쉽지 않은 연기가 아니었을까 하는데 제작 중 어려움이 있진 않으셨는지? 

이 화가 5단계의 감정변화를 보여주는 롱테이크다 보니 NG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서  테이크를 넘어갈 수록 감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30테이크 쯤 넘어갔을 때는 입술도 많이 부르트고 체력도 바닥나서 힘들었습니다. 

 

인터뷰 더 보기

http://www.cinehubkorea.com/bbs/board.php?bo_table=bbs04&wr_id=187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이 정도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4 film2006 2006.10.22 4282
제가 생각하는 배우의 마음은... 9 m00528 2006.10.22 3760
배우분들 프로필 작성시 이런 점을 생각해봅시다.. admund 2006.10.23 4129
단편 연기자의 페이 20 leesanin 2006.10.24 4456
독립영화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배우 홍석영) 1 shoulder61 2006.10.25 4662
어제로 예정되었던 정모에 대해서 4 akalika 2006.10.28 4004
메일썼다..그냥 지웠습니다. 2 filker 2006.10.29 3927
"내 사위는 FBI"입니다라는 영화오디션을 봤었어요. 17 dukeero 2006.10.30 6518
도데체..뭘 하자는건지.. 6 jinkuk71 2006.10.31 4066
조언 좀 구합니다. 4 akalika 2006.10.31 6039
정모는 거창하고 그냥 맘맞는사람끼리 술한잔합시다 4 m00528 2006.10.31 4100
뭔가 착각 하시는 배우들 계시는거 같은데... 15 tnpoleo 2006.11.03 4873
연출님들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16 lookyhj 2006.11.03 4374
33살인데 연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5 stonepc 2006.11.03 9031
그냥 제 생각입니다. 22 kdm2580 2006.11.04 3752
위대한 영화인 故 장태원군을 그리워하며!!(배우 홍석연) 2 shoulder61 2006.11.04 4785
배우는 벤처다. 8 lastactor 2006.11.05 4312
모두가 같은 곳을 향하지만.. 3 asn1982 2006.11.05 3913
따뜻한 배우님들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에 다음에 카페하나를 만들었습니다. 4 gmlsk1004 2006.11.08 3889
조언좀... 2 m00528 2006.11.08 5282
이전
11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