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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 같은 재연배우 역할도 하는 게 좋을까요?..너무 고민입니다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혁명
2021년 03월 15일 23시 26분 24초 1771 4
안녕하세요.20대 중후반 남자 배우 지망생입니다.

저는 뒤늦게 배우 준비를 시작했으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발로 뛰며 활동을 하려합니다.

그러다 우연치않게 감사하게도 김숙,서장훈,한혜진,곽정은 님이 패널로 출연하시는 '연애의참견'프로에 한번 미팅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배우로요!(물론 미팅만 보는 거지 아직 확정나거나 안 될 수 도 있는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신인이라 뭐든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해야하는 게 맞는 건지 누군가들은 또 그러더라구요 .재연배우 같은 건 조심해야한다..신중해라 하지마라 그런 이미지로만 굳혀져서 계속 그런것만 할 수 도 있다 등 의견도 내주시고

또 연애의 참견은 조금 다르다 요즘 젊은 애들 나오는 신인 등용문 아니냐부터..말들이 다른데ㅠㅠ

본인하기 나름이다 이런 교과서적인 말 말구 

경험 많으신 분들의 솔직한 생각 듣고 싶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밍밍
2021.03.15 23:40
혁명
글쓴이
2021.03.15 23:51
김밍밍
2021.03.16 00:06
시에스타
1
-1
2021.06.07 16:20
제가 배우로서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 나의 행보에 실축이 되지 않는 역할, 작품을 하는 것. 그것으로 생각하면서 갈고 닦으면서 영화제작 워크숍에서 주조연으로, 신인배우이지만 필름메이커로 즐겁게 연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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