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서류접수 마감ㅡㅡㅡㅡㅡㅡㅡㅡ

뉴트로 뮤직웹드라마에 출연할 주연&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본 사업은 2020년 정부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 (이머시브사운드 기술 접목 콘텐츠)에 선정되었으며,

뮤직비디오+웹드라마 형태로 분량은 단편(10~12분 내외) 1편입니다.

1. 제 목 : 오늘은 너에게, Go Back(가제)

2. 모집분야 (2명)

- 여 주연 1명 : 20대 초중반

- 남 조연 1명 : 20대 중후반

*남 주연 이미 선정 되었으나, 프로필 및 이미지에 따라 주연으로 바뀔 수 있음

3. 촬영일정 및 장소

- 12월 2일~3일(2일간), 서울 및 인천 등

*날씨 및 분량 등의 이유로 +1일 연장이 있을 수 있음

4. 페이 : 1작품(10~12분) 30만원

                 (사전 미팅&리딩 참석비+@)

5. 오 디 션

- 온라인 영상 제출 및 심사로 대체

6. 모집기한

- 11월 18일 16:00까지 이메일 제출, 이후 최종합격자 개별 연락

7. 제출항목

* 메일 제목 : 이름 / 출생년도 / 지원분야

ex) 홍길동 / 1995 / 남 조연

* 1~2까지는 필수 제출 항목입니다

1) 프로필 또는 이력서(자유양식), (프로필 사진필 포함, 개인 SNS 주소 및 연락처 표기바람)

2) 연기영상(분량 자유) *업로드된 링크가 있을 경우 가급적 링크로 제출

3) 기타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 등(있을경우)

8. 제 출 처 : 마감완료

* 11/16 14:36~18:19 사이 메일용량 초과로 수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 메일용량을 UP시켰으니 위 시간대에 발송실패하신 분들은 다시 보내주시기 바라며,

   1메가 이상의 파일은 대용량 첨부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과 사진을 다량 보내주셔서 메일용량의 한계가 큽니다. ㅠㅠ

   영상의 경우 링크가 있으면 링크로 보내주세요!

9. 참고 사항

- 오디션은 온라인 연기영상 제출로 대체하며, 최종합격 후 대본리딩을 위한 1회 오프라인 미팅이 있습니다(11월 28~29일 중 예정)

- 본 제작 콘텐츠는 웹드라마 외 가수의 뮤직비디오로도 재편집 활용 예정입니다.

(1건의 출연으로 2건의 경력 인정)

기획의도 

아무 의미 없이 흘려 보냈던 일상의 다양한 소리가

때로는 지금 뜨겁게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순간이 있다.

과거를 떠올리게 만드는 옛 노래의 서정적이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우리를 이토록 열광하게 하듯이.

우리가 추억하는 저마다의 사연과 노래는 제각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다르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

가슴 속에 묻어 놓은 사람.

옛 사랑이라고 불리는 단 한 사람을 추억해본다.

​

시놉시스 

“투박해서 순수했고 촌스러워서 싱그러웠던

슬프도록 아름다운 젊은 날의 우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 그리고 사람.

과거를 떠올릴 때 누군가는 특정 장소를, 또는 사물을,

그들 마다 추억을 회상하는 이유와 방법은 제각기 다르다.

그리고 여기, 가슴에 묻어 놓은 기억을 ‘소리’로 기억하는 남자 성재.

유난히 성재의 발걸음 소리를 좋아하던 그녀 소희가 떠난 뒤

무릇 2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성재의 귓가에는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의 잔상들이 맴돈다.

2000년도 밀레니엄 시대라고 불리던 그 시절.

모든 게 처음이라 낯 설었던,

투박해서 순수했고 촌스러워서 싱그러웠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되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젊은 날의 기억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등장인물 

성재 / 20대 초반 (선정 완료) 

취업 준비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 소희의 남자친구.

어려운 형편이 콤플렉스라 취업에 대한 열망이 크다. 하지만 매번 낙방한다.

소희 / 20대 초반 (여주연)

웃을 때 반달 눈이 매력적인 쾌활한 여대생. 성재의 여자친구.

친절하고 상냥하며 감수성이 풍부하다. 일상의 다양한 소리를 즐겨 들으며 특히 성재의 걷는 소리를 좋아한다.

진수 / 20대 후반 (남조연)

소희의 대학 선배이자 친한 오빠. 준수한 외모에 적당한 스펙을 갖췄지만 겸손하고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