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발언 죄송합니다. 절대로 배우분들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연기하시는 분들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만 저 자신도 수입이 없는 학생신분으로써 무리해가며 프로배우를 섭외할 능력도 없고요, 다만 서로가 배우는 입장에서 열정을 서로 알아보고 파이팅하는 분위기에서 하고 싶은 바램으로 한 발언이었을 뿐 다른의도는 없었습니다. 연기자 분들 힘드신거 잘 알고있습니다. 연기가 영화에서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도 잘알고있습니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직접 작업을 같이 해나가며 열정으로 부딪치고 촬영장에서 서로 신뢰하는 과정에서 존중을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존중의 잣대를 페이로만 평가하는것도 너무 일방적이라 생각되는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좋은 작업환경에서 좋은 작품을 찍고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워가며 존중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한건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잘몰라서 그런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오해를 일으킬만한 글을 올려 심기를 불편하게 한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