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공교롭게도 우리의 삶에 스트레스는 필수불가결하다.
삶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슬프지만 현실이다.
또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엔 익숙하지만 풀어내는 것엔 미숙하다.
때론 누군가의 위로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거으로 충분히 마음의 응어리는 풀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어려운 요즈음 항상 이야길 들어줄 누군가 있다는 것 만으로, 각기 다른 이유로 일상에 지치고 상처 받은 이들이 자신이 안고 있던 이야기(상처)에 솔직한 마음을 가득 담아 풀어내어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줄거리)
신비에 둘러싸인 사장과 위로가 필요한 3명의 주인공들 이야기
모집역할)
<주연>
카페 사장 (남, 20대 중후반)
오랜 세월을 살아온 비현실적 존재. 살짝 능글거리지만(?) 다정한 성격. 과거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신과 거래를 하여 죽음 없이 살고 있음. 연인의 영혼이 담겨있는 나무에게 필요한 양분을 주기 위해 카페를 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줌.
촬영 시 셔츠와,슬렉스 의상
서진 (남, 20대 중후반)
오랜 취준 생활을 끝내고 힘들게 들어간 회사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아등바등 살고 있음. 하지만 사장을 만나고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것은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나옴.
촬영 시 비즈니스 캐주얼 의상
주희 (여, 고등학생)
밝고 쾌활한 성격.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갑작스럽게 소외를 당하고 슬퍼하지만 사장을 만나고 지나가는 인연에 큰 의미를 두지 말자고 다짐하고 이를 이겨내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귐.
촬영 시 교복
효정 (여, 20대 초반 대학생)
평범한 대학의 평범한 성적. 오래사귄 남자친구가 있고 밝은 성격으로 교우 관계도 좋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바람을 직관하게 되고 힘들어한다. 사장을 만난 후 중요한 것은 추억, 관계가 아닌 본인이란 사실을 새롭게 생각하게 되고 마음 편히 남자친구와 헤어진다.
촬영 시 캐주얼 의상
<조연>
지훈 (남, 20대 초반 대학생)
효정의 남자친구. 효정과 동갑내기 커플로 6년 동안 만나왔지만 바람을 피고 효정에게 현장에서 들킴. 다시잡으려하지만 결국 차인다.
촬영 시 캐주얼 의상
페이)
++수정
회차당 페이가 아닙니다... 1,2일차 합한 금액입니다
촬영 예상 소요시간을 적어 놓았으니 확인해주세요
(문의는 댓글 또는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카페사장14시~17시 (쉬는 시간 &식사 시간) 20~22시 7만원
1,2일차 서진 18시~20시/9시~11시 7만원
1,2일차 효정 18시30~21시/17시~18시 7만원
1,2일차 주희 19시~22시/13시~16시 7만원
1,2일차 지훈 20시~21시/17시~18시 5만원
* 2번으로 나눠 촬영을 진행합니다.
* 서울 외 촬영시 교통비가 제공 됩니다.
촬영 일정)- 배우분들과 날짜 협의
5월 말 2번의 대본리딩
6월 초 촬영 예정
지원 방법)
~5월7일
제목[마음의 쉼터_지원하는 배역/본인 성함] 연기영상과 프로필을 ex) [마음의 쉼터_사장역/ 이하영]
alswlrldus@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 프로필과 연기영상 파일명도 지원 제목과 동일하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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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