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독립제작사 협회 산하 KIPA 디렉터스쿨 인턴 PD 심명관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현장에 나가기 전 졸업작품으로 단편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어서

배우분들을 모시고자 글을 올립니다.

5~6세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의 역할을 하실 아역배우분

20대 후반의 조금 이른 결혼을 한 젊은 주부 역할을 하실 여배우분

30대 초중반의 남편 역할을 하실 남배우분

이렇게 3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에 간단한 시놉시스를 작성해 놓을테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A는 아들 아린이와 남편과 함께 살고있는 주부다.

부유한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본인의 정신병력과 남편의 무관심때문에 건조한 삶을 살고 있던 중,

아들 아린이가 ADHD가 의심된다는 유치원 교사의 말에

정신병원에서 진단을 받게되고, 그것이 사실로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설정)에 지치고,

아이를 고쳐야한다는 강박에까지 사로잡혀버린 A는

무리하게 자신과 아이를 몰아붙이게 되고

그로 인해 결국 파멸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