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비틀즈 8집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자유, 히피, 평화
시놉시스/ 30년전 6월 민주항쟁을 평화와 사랑 그리고 시로 성공케 한 <루시의 평화와 사랑 그리고 시 클럽>. 3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부장 홍 백화와 전 레노는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그 정신을 갖고 시를 써 나간다.
화려하고 난잡한 물건들로 가득 찬 <루시의 평화와 사랑 그리고 시 클럽> 안 그 안에는 졸업 전 집필 하기로 한 시집을 위해 멤버 전 레노(27, 남), 홍 백하 (27, 남) 과 나머지 부원 두명이 있다. 전 레노는 회의 내용은 귀 담아 듣지 않고 자신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올린 시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해 실망해 하고 있다. 하교 길 레노와 백하는 새로운 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중 의문의 여인 임 애진(25, 여) 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빠진 레노는 그녀에게 마음을 전달할 기회를 찾고 있다.
캐릭터/
전 레노 (남) : 평화롭고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원하는 평화주의자 존(남자, 27세, 4학년). 그는 대학교 4학년이며, 학교 시 동아리에서 시를 쓰는 연애 경험 無의 문예창작과 학생이다.
동그랗고 작은 안경을 쓰고 다니며 지저분한 펌을 한 단발 신사. 항상 크고 화려한 프린팅이 되어 있는 옷을 입고 다닌다.
자신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이며 자신의 감성과,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낀다.
(머리가 기신 분들 위주로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홍 백하 (남) : 존과 같은 시 동아리 부원이자 같은 문예창작과 학생. 존과는 살짝 다르게 냉철한 면모가 있다.
존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싫어한다.
임 예진 (여) : 존과 같은 학교의 회화학과 4학년. 레노의 시를 보고 자화상을 그린다.
존이 그리던 이상향. 그가 항상 꿈꾸었던 존재. 사실 그냥 존이 원하는 그 자체
(오노 요코와 흡사분 찾습니다)
촬영일/ 5월 4,5,6일 ( 대부분 Day )
촬영장소/ 용인 내
키치하고 극적인 느낌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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