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장난하나~배우들을 공짜로 부려먹을려고하네~기가막히는구만. 필커가 지저분해지는구만
서예전 공모전팀에서 KORAIL 초단편 철도영화를 위한 연기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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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FilmStudio | |
2018년 03월 29일 17시 18분 46초 1432 6 |
제작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 |
작품 제목 | 삶은 기차 |
감독 | 윤동훈, 정성균 |
극중배역 | 20대 초반 여대생 2명, 6~70대 여성 노인, 20대 초반~30대 초반 남성, 20대 초반~중반 군인 |
촬영기간 | 4월 15~21일 사이 2~3회차 |
출연료 | 교통비, 식사 제공 |
모집인원 | 5명 |
모집성별 | 남자, 여자 |
담당자 | 문자 : 정성균 이메일 : 유수종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8-04-13 |
이 사람들이 장난하나~배우들을 공짜로 부려먹을려고하네~기가막히는구만. 필커가 지저분해지는구만
우와 오디션까지 본다!
참고로 교통비는 3만원입니다. 최소페이를 적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촬영 시간은 해가 떠있는 낮시간에 3~4시간 찍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보고자 하시는 배우님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여나 정보가 부족한 모집글에 마음상하신 배우님들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거참... 학생분들이 뭔가를 하고자하는데 어려움을 안겨주지 맙시다... 필메바꾸기운동에서 시작된거는 페이를 올려달라는 것 보다. 페이협의나 애매모호한 설명을 하는 구인글을 바꾸기 위함이지 않나요
페이를 올려달라고 할거면 노조를 만들어서 기본페이 협상을 맞춰야죠 전체적으로 맞춰야죠 그리고 솔직히 학생들이 돈이 어딨어요 학생분들한테 돈조금쓴다고 남기시는분들이 많은데 오픈한게 오히려 전 좋아보입니다 자꾸뭐라하면 할수록 오픈안하고 협의라고 둘러대요 이렇게 욕만하면..
학생들 작품에서 돈을 요구하지마세요 그냥 같이 배우고자하는 배우들이 지원하고 만나서 좋은 작품 만들면 됩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학생분들과 배우들이 돈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저는 응원하고 싶네요
그렇지만 학생분들도 알아두셔야 될것은 돈을 못주는 만큼 실력적인 부분이나 오디션등 감안해야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그점을 좀 고려하시고
제 경험상 페이를 납득이 갈만큼 측정하여 배우를 구할경우 그만한 좋은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솔직하게 오픈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숨기고, 사기치는 것이 나쁜 것이죠.
본인들 여건이 그것밖에 안 되어서 그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학생들 힘내시고, 다만 윗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싼 값에 좋은 배우를 쓰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대한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바랄게요~*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