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만두 속은 빨갛다>의 연출을 맡게 된 임찬희 입니다.
제가 필요한 배역은 60대 할머니, 2-30대 삼촌, 4-50대 아빠 역할 입니다.
할머니는 아빠, 삼촌이 예의없게 구는 것에도 불구하고 계속 챙겨주는 역할입니다.
삼촌은 주인공인 10대 소녀에게 실없이 장난치고 시비거는 역할입니다.
아빠는 장인어른 댁에 와서 모두를 눈치보게 하는 역할입니다,
촬영은 8월 3일~4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한 빌라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교통은 제가 픽업을 하거나 배우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실 시 제가 교통비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숙박과 식사는 모두 제공합니다.
시놉시스
: 주인공 '지후'는 추석 명절 한 자리에 모인 곳을 벗어나 집에 가고 싶어한다. 할아버지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가장이다. 아빠는 장인어른 댁에 와서 모두를 눈치보게 한다. 삼촌은 옆에서 계속 실없이 장난을 치고 시비를 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이들을 계속 챙겨주려 하고 엄마는 그런 할머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갈등은 계속 되고 결국 사태는 파탄이 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맞서게 된다.
bskbsk321@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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