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연기자 모집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배우를 모집합니다.

1. 제목:  그때 조금만 더

2. 러닝 타임: 5분~10분

3. 촬영 예정 일자: 5월 첫째주~6월 첫째주 예정

4. 촬영 예정지: 경기도 수원 소재 주택가, 아주대학교 교내, 카페, 극장

5. 급여: 협의 후 결정 (촬영 시 교통비 및 식사 제공)

6. 등장인물:

* 남자 - 정민(23세, 남성. 소심한 성격. 한번 사랑하면 오랫동안 다른 사랑을 못 하는 순정파.)
-> 소심하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인물입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인물의 나이는 23세 혹은 21세로 지정되어있지만 그에 준하는 외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 여자 - 지현(21세, 여성. 활발한 성격. 헤어져도 외로움에 금방 다른 사람을 만나는 기분파.)
-> 키가 작은편이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인물입니다. 정민의 여자친구이며 소극적인 정민을 답답해 하는 역할입니다. 

* 조연 - 정환 (23세, 남성. 정민의 친구) , 종필 (23세, 남성. 지현의 새로운 남자친구)

-> 조연1 정환의 경우는 성격이 털털하며 소극적인 정민에게 조언하는 역할입니다.

     조연2 종필의 경우는 지현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전형적인 나쁜남자 역할입니다.

7. 시놉시스

 정민과 지현은 사귀고 있는 사이로 지현은 평소 소심한 정민을 답답해 한다. 지현의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정민은 붙잡을까 고민하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소심한 정민은 계속해서 고뇌하게 된다. 그리고 정민이 다시 만나고싶다고 문자를 보내지만 번호는 자신의 번호가 아닌 1004로 바꿔서 보낸다. 문자를 받은 지현은 기쁜 표정으로 달려나가지만 안긴 남자는 다른 남자이다.

- 약간 부족한 용기와 소심함 때문에 여자를 잡지못한 남자의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 미숙한 학생의 단편영화가 퀄리티가 높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젊은날의 열정으로 영화를 촬영한다는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촬영 분위기 좋은것은 단연 보장하고요^^ 배우분은 단지 열정만 담아오시면 됩니다.  

저희와 함께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첨부한 파일과 같은 양식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경력, 사진을 sn2890@ajou.ac.kr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양식을 기입하실 때 자신이 원하는 배역을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후 선발하며 오디션은 크게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추후 오디션에 관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통보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주세요^^

                                        * 담당자 : 황세원 sn2890@ajou.ac.kr , 010-9734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