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부산대학교 학생이고 현재 단편영화 <시정마>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많은 연락 주세요!!

시놉시스 :

남해의 한적한 마을. 풀이 무성한 땅 한 가운데에 놓인 작은 컨테이너. 곧 건물이 들어설 땅을 관리하는 명목으로 삼구가 살고 있는 집이다.

준길은 삼구의 어릴 적 동네 친구. 현재는 삼구가 관리하는 땅 주인의 하수인 쯤 된다. 뻔질나게 삼구가 있는 컨테이너에 드나들며 그 땅이 제 땅인 양 허세를 부리는 준길. 은희는 그런 준길의 여자친구다. 현실적 조건을 고려할 때 자신이 결혼할 남자는 준길밖에 없다고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세뇌해온 은희. 당연한 듯 준길과 은희는 마을의 공식적 커플이다. 하지만 은희는 이상하게 이따금씩 삼구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듯, 은근하게 삼구를 유혹한다. 이로써 삼구는 실질적으로 은희를 가진 남자는 자신이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삼구 어머니가 남기고 간 얼마 안되는 푼돈을 노린 준길과 은희의 계략임을 알게되는 삼구. 삼구는 자신을 강간범으로 몰아 푼돈을 챙기려한 은희와 준길에게 분노를 느끼는데...

사실 격한 노출은 없지만 비슷한 씬들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작품을 위한 장면들입니다 !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