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 여쭤볼게있는데요, 학생은 정말 돈이 없나요.? 저도 학생이자 배우인지라 아는데. 그냥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액수라도 마련을 못하나요.? 흠 제가 알기론 보통 왠만한 학생들은 그정도의 액수는 다 갖고있던데요,. 아니면 배우한테 그 소정의 액수라도 주는게 아까우신건가요.? 참...........이해가안갑니다 ㅎㅎ 하~ 식비라고 하는건 진짜 웃기는거같아요.... 그냥 찍고 밥이나 먹고 가라 이렇게 보여요..ㅎㅎ 생각을 한번 해보시기바랍니다. 이건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인거같네요.
KBS 아카데미 연출반에서 연기자분들을 급!하게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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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마녀 | |
2010년 01월 17일 00시 32분 19초 4588 3 |
제작 | KBS 아카데미 학생 |
작품 제목 | 행복지수=2 |
촬영기간 | 1월 18일~20일 중 하루 |
출연료 | 식비 |
모집성별 | 남자, 여자 |
담당자 | 연출 기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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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학생이라 못찍을거 같으면..그냥 찍지마세요..^^
배우분들.그리고 준비하는분들 비싼학원비 내고 연기내공 쌓아가면서 손가락 빨고 사는데..
하다못해 엑스트라 나갈페이 정도라도 봉투에 넣어 성의라도 보이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돈없으면 그냥 찍지마세요.아니면 주위에 친구들 데려다 쓰시던가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제 글을 보시고 기분이 나쁘셨던 배우분들에게 사과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그냥 찍고 밥이나 먹고 가라. 적어도 이런 극단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방송일을 준비하는 사람이고 여러분들도 그러하신데 저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분들을
저런식으로 볼만큼 형편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배우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아 부끄럽네요.
여러분들의 심기를 이렇게까지 불편하게 만들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해주신 배우분들께는 소정의 액수라도 지급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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