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 Revanche(가제)의 조연출을 맡고 있는 김보배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번에 졸업작품으로 단편드라마를 찍으려고 합니다. 

저희 촬영에 도움을 주실 단역/엑스트라  배우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 기획안

돈은 권력을 만들고 권력은 돈을 벌게 해준다. 이 드라마는 돈으로 시작된 부정과 부패의 고리를, 돈과 자신의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과 그 사람에게 당한 자의 복수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지 보여 준다.

2. 인물소개

- 40대 중후반/ 한 그룹의 직속 비서(남)  [황성용]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에 있어서는 항상 바닥까지 낮출 자세로 바라본다.

고리타분한 성격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만 이 성격이 항상 낮은 사람에게만 해당될 뿐 자신보다 높은 사람에게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까지도 웃으면서 내줄 수 있는 하이에나적인 인물

- 30대 후반~40대 초반/ 회사 부장(남)  [민부장]

사장(김봉준) 에게 항상 혼이 나며 김봉준의 손안에서 꼼짝 못하는 인물

- 50대 중후반/ 경찰청장

사장(김봉준) 과 한 통 속이며 돈을 받고 김봉준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

- 20대 중후반/스폰녀

 사장(김봉준) 의 스폰녀이며 긴 생머리의  미모가 출중함

3. 촬영 일자 및 장소

촬영일자는 7/11~7/17일 7일간 진행이됩니다. 극 중 역할이 단역/엑스트라인 만큼 촬영 시간은 오래 걸리 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촬영장소와 날짜 및 시간은 저희가  연락 주시는 분 한에서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4. 출연료

배우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높게 드리고 싶으나 학생인지라 높게 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추후 협의하겠습니다.

5. 시놉시스

태어났을 때부터 김봉준은 상어에 새끼였다. 그래서 편했다 이 큰 바다가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였고 자신의 것이 아니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편하게 살아왔다 인생을 박상진을 조우하기 전에는.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경호원의 경호를 받으면서 집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기억이 없다. 봉준이 눈을떳을땐 처음보는 창고였고 거기서 박상진을 만난다.

자신을 개인적으로 안다는 상진은 봉준을 농락하고 괴롭혔으며 자꾸 자신의 맘속에 악을 밖으로 표출시키게 만들었다.

봉준은 은연중에 자신의 위치를 남길 수 있는 표식을 해두었고 경호원은 봉준의 위치를 파악한다. 그리고 서서히 상진을 조여온다.

상진은 아직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않고 자신을 내려다 보는 봉준에게 살의를 느끼고 충동적으로 봉준을 찌른다.

하지만 곧 바로 경호원들이 들이닥치고 봉준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경호원들은 이미 상진과 한통속이었고 봉준은 허탈감에 모든걸 내려놓고 멍하니 앉아있는다.

때마침 창호에게 걸려온 아내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봉준은 평소에도 돈에 잘 휘둘렸던 창호를 꾀어낸다.

결국 창호는 배신을 하게되고 상진은 가지고 있지도 않은 정신병을 가지고 정신병원에 갇히게된다.

*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배우분들께서는 위에 있는 이메일 qhqo0632@naver.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시 연락처, 프로필 사진(ppt)과 출연작, 다양한 연기영상, 포트폴리오 등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또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명시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 보내주신 분들에 한해서 추후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록 단역이지만 저희와 현장감 있는 촬영 경험과 실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