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단편영화 <과일동동>에서
1.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로 보이는 남자 배우님과
2. 고등학생 2학년으로 보이는 남자 배우님
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섬을 떠나 가족을 위해 일하던 아빠 '해규'가 다시 섬으로 돌아왔다. 엄마와 아들 '동동'은 어리둥절하지만 과일장사를 하겠다고 희망차게 말하며 앞마당에서 끙끙대며 직접 손수레를 만드는 '해규'를 보며 얼떨결에 응원한다.
[캐릭터 설명]
아빠 '해규'
: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 자신이 조금 더 힘들지언정 힘들어보이는 사람을 외면하지 못하는 올곧은 마음을 가졌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육지로 떠났지만, 당장의 행복을 위해 섬으로 돌아온 용감한 사나이. 그러나 마냥 자신만만하지는 않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힘내는 멋진 아빠.
아들 '동동'
: 고등학생 2학년.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며, 가족을 정말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많이 닮았지만 꽤나 내향적인 성격이다. 최근 온 사춘기와 미래에 대한 고민거리로 가득찬 순수한 섬아이.
촬영기간은 5월 5일에서 5월 7일 사이 중 2~3회차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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