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땅을 사기로 했다>

시놉시스

한가로운 주말 늦은 아침, 아빠가 사라졌다. 전화도 안받고 이상하게 여기던 이 때, 10살 작은 아들의 폭로로 아빠가 땅을 사러 간 것을 알게 된다. 기 센 엄마,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인 큰아들, 애늙은이 작은아들이 철없는 아빠를 잡으러 가는 유쾌한 가족 로드무비.

영화 대강의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민구는 아빠, 엄마와 아는 사이예요. 부동산 업자구요. 철없는 아빠를 상대로 청산유수로 땅을 사도록 홀리는 캐릭터 입니다. 그러나 막상 엄마와 아이들이 도착하고 분위기가 안좋자, 말없이 사라지는 그런.. 캐릭터 입니다. 이 영화에 정말 필요한 캐릭터예요ㅠ

정말정말 급하게 구하고 있어요ㅠㅠㅠ

4/30 동두천역에서 스텝과 통근열차를 타고 백마고지역으로 와주셔야 해요ㅠㅠ

11:30에 도착하시면 15:30까지 민구씬은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 근처 사시는 분이 편하실 것 같아요. 나이대를 크게 잡은 이유가 급하기도 하고 시나리오 상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어서요!

형님~하면서 홀리는 역으로도 괜찮고 자네~이거 사야돼~ 하면서 홀려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영화가 코믹한 내용이라서 연기도 약간 밝게 해주시면 좋아요!

시나리오 보고 결정하고 싶으시면 댓글이나 메일로 글 남겨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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