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미혼모이자 워킹맘인 준희의 엄마(38)는 요즘 딸 준희(19)의 진로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 준희는 준희대로 되고 싶은 것도 없는데 자꾸 닦달하는 엄마가 답답하다. 뱃속에 있을 때 아빠가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 준희는 엄마가 자신을 낳은 것을 후회한다고 생각한다. 모녀간 감정의 골이 깊어져만 가던 중, 준희는 밖에서 기묘한 인연으로 미나(19)를 만나게 된다.
엄마 - 30대 후반. 차분한 성격이고, 소녀스러운 면모가 남아있는 워킹맘. 수수한 이미지.
준희 - 19살 고등학생. 약간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부분이 있음. 고집이 세 보이기도 한 인상. 날카로워 보이는 이미지.
미나- 19살 고등학생.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신비로운 소녀.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학생 단편영화 <장래 희망(가제)> 에서 여배우 세 분을 모집합니다.
촬영 날짜는 3월 25-27 사이 3회차를 예상하고 있고, 로케이션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서울 근교에서 촬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위의 시놉시스와 인물 설정을 참조해 프로필을 기재된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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