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촬영 될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여자배우님들을 찾고있습니다.
1. 작품 개요
제목: 멸망(가제)
장르: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약 15- 20분
로그라인: 예술병이 심해 빛을 못 본 감독과 예민한 촬영장 속에서 한 스텝이 말한다. 곧 있으면 지구 종말이래요. 피하지도 도망가지도 못 하는 촬영장에서 하나 둘 서로의 속마음이 비쳐진다.
2. 배역 소개
전체 여자배우2
1) 20대 여자배우 1
추승은 / 20대 여성 /
어디가서 배우1,2 이런식으로 불리는게 굉장히 싫지만 다 경력이라 생각하며 참는 중. 속으로는 누구보다 호박씨 잘 까는 외유내강 캐릭터. 감정기복이 심해서인지 촬영 현장에 가면 예민해지고 피곤이 배로 몰려오는 타입.
김혜윤 / 20대 여성 / 조건 X
여장부까지는 아니고,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꿀릴 것 없는 건강한 사람. 시원스런 성격에 연기도 셋 중 제일 괜찮고 잘생긴 배우와 로맨틱한 연애도 하는 진짜 갓생러. 독서도 틈틈히, 누가 봐도 멋지다고 평가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지만 좀 재미없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지구종말이라는건 생각해 본 적 없는데, 그런 건 영화에서나 봤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답지않게 점점 예민해져간다.
3. 신청 방법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 배우 (본인이름) 지원합니다. (본인 이름을 반드시 명시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용: 본인의 프로필(최근 사진!), 참고 가능한 연기 영상, 현 거주지 (대구 우대)
4. 안내사항
촬영은 대구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촬영 기간은 3일 예상합니다.
12월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 전 간단한 미팅 또는 리허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교통비 포함, 숙박비 제외)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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