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어쩔 수 없이, 혹은 막연하게 지나쳐온 것들에 대한 기시감과 그리움
2. 장르
드라마
3. 러닝타임
8-15m
4. 로그라인
누수공사를 위해 죽은 엄마의 집을 방문하는 유선, 그곳에서 미뤄왔던 유품정리를 시작한다.
5. 기획의도
‘가족이 남보다 못한 사이’ 라는 말이 있다. 가끔은 남보다 훨씬 큰 상처를 주는 게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저 피의 공동체는 아닐 것이다. 싫어도, 때로는 그것조차 일말의 애정이 있어야 가능하기도 하다.
6. 인물소개
유선(32/여): 유선은 대기업에 취직해 매일 일에 치여 살아간다. 엄마 해성이 죽은 뒤, 집을 치우러 갈 시간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해성과는 평범한 모녀사이가 아니다. 어릴 적부터 떨어져 지내온 세월이 길어 남처럼 지내왔지만, 미뤄둔 해성의 집을 치우는 과정에서 해성에게 연민을 느낀다.
7. 모집배역
유선: 30대 초중반, 여
화장기가 거의 없고, 매일 바쁜 일과에 지쳐있는 인물이다.
8. 로케이션
용인, 부천
9. 촬영 일정
5월 25, 26일
10. 페이
회차당 10 (식사, 교통비 별도 제공)
11. 지원방식
yeong.yeonggg33@gmail.com
메일 제목 [작품제목/ 배역/ 이름/ 나이]로 부탁드립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도 함께 첨부해주세요.
재미있고 편안한 촬영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