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해야 할 말>에 이미지 및 목소리 출연해주실 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태경은 오 년째 엄마의 기일이면 어김없이 오전부터 납골당을 찾아오는 미영을 기다린다.
준비했던 말을 하지 못한 태경은 미영이 떨어트리고 간 스카프를 발견하고, 미영의 뒤를 따라다니며 자신의 기억과는 다른 그의 외로운 하루를 지켜보게 된다.
납골당 추모 씬에서 사용될 이미지 단역 및 목소리 톤을 바꿔 두 인물의 목소리 연기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모집 배역: 태경의 엄마, 태경의 이모 (40대 중후반 여성)
희정: 태경의 엄마이자 미영의 옛 연인. 서늘한 인상
이모: 태경을 아끼지만 오지랖 넓고 수다스럽다.
희정의 짧은 나레이션이 있습니다. 추모 씬에서 유골함 안에 들어갈 사진 이미지를 요청드리며,
적절한 사진이 없는 경우 4월 중 만나서 촬영 예정입니다.
이모는 내용상 통화하는 목소리로 등장합니다. 5~6월 후시 예정입니다.
페이: 7만원
아래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godigkfakf@gmail.com
메일 내용에 [이름/나이/연락처/거주지] 및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리며,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