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 갔었는데

신도림역 2번출구 테크노마트.

학원 아니라고 해서 갔더니 학원에서 진행하고

무슨 중고딩들만 40명정도 있고

게다가 다 같은 타임이고

보통 영화사 가도 타임별로 해서

시간 뺏지 않는게 정석인데...

정말 너무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중간에 나와버렸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저는 기다린게 아까워서..보긴봤는데

결과는 후회만 남네요.

겉멋든 학생들만 많고, ..........내가 여기 왜 갔지? 교통비도 아깝다.

안녕하세요 오디션 담당자입니다. 우선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일 심사장소는 학원이었으나 진행은 액트존엔터테인먼트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립니다.

액트존엔터테인먼트의 본 심사목적은 명가 조단역 캐스팅과 연기자 지망생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오늘 심사하신 분은 KBS1 특별기획 명가 메인 캐스팅 디렉터로

현재까지 방송 3사를 포함 영화까지 1000여편의 디렉팅 하신 디렉터분들을 어렵게 모셨고

대상은  신인들 대상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다만 진행함에 시간을 나누어 심사를 못하 것은 사실이며 이는 현재 활동중인 캐스팅 디렉터분들의 시간 사정을

모두 마추기가 사실상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이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후 심사에 있어서 이점을 참고하여 더 많은 준비기간을 갖고 심사위원단과

최대한 시간 조정협의 후 심사시간을 나누어 심사하도록 하여 연기자 지망생들의 편의를 고려 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